▲한국석유공사는 1일 대전 동구 코레일 사옥에서 '자영알뜰주유소 사업자 간담회'를 열었다.(한국석유공사)
석유공사는 이달 6일부터 시행되는 유류세 인하 배경과 기대 효과를 업계에 설명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자영알뜰협회장, 자영알뜰지역협의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류세 인하 효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유소의 유류 판매 가격을 신속하게 조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석유공사는 유류 공급사와 함께 수요 증가에 따른 유류 수송 대책 등 후속조치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