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채용비리' 우리은행 압수수색

입력 2017-11-07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채용 비리' 사건 관련해 우리은행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울북부지검은 7일 오전 9시께부터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관련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지난달 17일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우리은행 신입 행원 공채 16명이 우리은행 전·현직 간부, VIP 고객, 금융감독원과 국가정보원 직원 부탁을 받고 특혜 채용했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우리은행은 자체 감사를 통해 관련자 3명을 직위 해제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지난 2일 이번 사태의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자신 사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28,000
    • +0.15%
    • 이더리움
    • 3,44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71,200
    • -3.78%
    • 리플
    • 706
    • +0.14%
    • 솔라나
    • 226,900
    • -0.44%
    • 에이다
    • 465
    • -2.72%
    • 이오스
    • 581
    • -1.53%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1.27%
    • 체인링크
    • 15,020
    • -2.72%
    • 샌드박스
    • 325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