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규성 한국기자협회 회장(왼쪽)과 전예현 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자협회)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여성수련원은 기자협회 회원들이 수련원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이용하는데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기자협회는 여성수련원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홍보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기자협회 정규성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들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현대식 시설을 갖춘 수련원에서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가족과 동료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돈독한 우애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수련원 전예현 원장은 “기자협회와 우리 사회의 공공성을 강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양성평등 및 친가족문화 확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에 함께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