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언론영상학부 1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라이브클럽 FF에서 인디학개론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언론영상학부 1학년 전공과목인 ‘미디어와 나’에서 월 1회 진행하는 ‘인문학 워크숍’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됐다.
‘미디어와 나’ 수업은 신입생들이 언론, 영상, 홍보, 광고, 웹/모바일 등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전공 공부에 앞서 자기이해를 높이고 사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탐색하는 수업이다.
이날 수업에는 레이지본, 위아더나잇, 줄리아드림 등이 출연해 각 팀의 독특한 음악과 자신들이 바라보는 인디문화, 대중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대학 특성화 사업(CK)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