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녀들과 함께 아내인 한지희씨 플루트 독주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엔 전 부인인 배우 고현정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정해찬(25)씨도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정 부회장은 23일 오후 장남 해찬씨를 비롯해 이란성 쌍둥이인 셋째 딸 해윤 양, 막내아들 해준 군과 함께 한씨의 독주회를 보기 위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SSG 랜더스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눈물을 흘렸다. 정 부회장은 우승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승 관련 게시글을 올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SSG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끝난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6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4-3으로 꺾고 한국시리즈 정상을 정복했다. SSG라는 간판으로는 창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아내이자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어머니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함께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내 한지희 씨의 플루트 연주회에 참석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아내의 연주회 티켓 예매가 오픈되던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에 “BF(베스트프렌드)가
▲고순이(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명예회장) 씨 별세, 한철호·한지희 씨 모친상, 신선희(화가) 씨 시모상, 한승우(그룹에이치에잇 대표)ㆍ한정민(제이엠에셋 대표) 씨 조모상 = 2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6일 오전 5시30분. 02-2258-5979
▲김태석 씨 별세, 김현곤(대원산업 대표이사)·상호(대원산업 부장)·정희·정순 씨 부친상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4일 셋째 딸 해윤양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있는 5초 분량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엔 정 부회장이 영화 ‘스타워즈’ 캐릭터 모양 드라이버 커버를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과 이런 정 부회장을 보며 웃고 있는 셋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정 부회장은 이 게시물에 “내 사랑 #스톰트루퍼 #다
'2018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참가자들은 "여성의 적은 여성이 아니다. 우리가 서로 연대하고 힘을 합칠 때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강연을 토대로 참가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민희경 CJ
김명자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회장
‘기조연설’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국내 대기업과 외국기업 최고경영자(CEO)협의체이며 정책기획과 지속가능경영 전략 수립 업무 수행.
도미닉 갓맨
Arabesque Partners
‘ESG 공시의무강화와 임팩트’
아라베스크는 지속가능성을 금융투자에 접목한 세계 최초의 ESG 퀀트펀드회사.
팀
아라베스크파트너스가 빅테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에스-레이(S-Ray·Arabesque S-Ray TM)을 내놓았다.
영국 런던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퀀트 전문 자산운용사 아라베스크파트너스가 최근 에스-레이를 출시했다.
에스-레이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성과에 관심 있는 모든
중국은 2015년 제5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경제 발전의 목표와 방향을 담은 ‘제13차 5개년 규획’을 공표했다. 제13차 규획은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이 2002년 중국의 향후 20년의 모습으로 언급한 ‘샤오캉(小康)사회’(누구나 잘사는 사회)의 실현 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CSR연구기관 신타오(
“동유럽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이 부진함에 따라 앞으로 상승세는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다.”
30일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선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 제시 국제기구 GRI의 팀 모힌 회장은 “앞으로 지속가능경영이 성장하는 시장을 꼽으라면 한국 기업 등 아시아 기업”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유럽의회(E
롯데월드몰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
롯데물산이 지난 7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 동안 롯데월드몰을 찾은 차량과 방문객 등을 살펴본 결과, 롯데월드몰의 일평균 주차대수는 1045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6월 평균 450대 대비 132% 증가했고, 주차예약 해제 전날(6월 30일 476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또한, 해당 기간 롯데월드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재개하며 홍보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
대중 인지도가 높은 정 부회장이 직접 소비자와의 접촉면을 늘리면서 홍보 효과가 커진다는 것이 그룹 안팎의 대체적인 평가다.
하지만 사적 공간인 SNS를 공적 용도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잡음이 생길 수 있다
인터넷 언론매체 디스패치가 지난 2011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45)과 부인 플루티스트 한지희(32)의 상견례 장면을 몰래 촬영해 보도한 것은 사생활 침해라고 본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민사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7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부부가 디스패치 등을 상대로 제기한 사생활침해금지 소송 상고심에서 “해당 기사를 삭제하고 위자료 150
신세계그룹은 언론사와 현대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혼맥을 갖고 있다. 시작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5녀인 이명희(69) 신세계 회장이다. 그는 8남매(3남5녀) 중 막내딸이다. 이명희 회장은 지난 1997년 삼성그룹의 계열분리 때 백화점과 조선호텔을 갖고 나왔다. 그는 ‘리틀 이병철’이라고 불린다. 사람을 믿고 맡기는 대범한 경영 스타일이 닮았다는 것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부부의 상견례 장면 몰카보도가 '사생활침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3부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부부가 연예·문화 전문 인터넷 매체 D사와 소속 기자를 상대로 낸 사생활침해행위금지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고법은 "기사를 삭제하고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twitter)에서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현재 정 부회장의 트위터(@yjchung68)로 접속하면 '계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안내가 나온다.
그는 올해 5월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재혼한 뒤 한동안 트위터 활동을 중단하기는 했지만 탈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정용진(43) 부회장이 재혼한 뒤부터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출근 시간 단축을 위한 것으로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할 경우 출근시간을 최고 40분가량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 수 억원대의 버스를 구입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 부부의 상견례 장면 등을 몰래 촬영해 보도한 인터넷 언론사에 천만원대의 손해배상금 지급이 선고됐다. 명예훼손과 초상권 침해가 아니라 공인에 대한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언론사에 배상 판결이 내려진 것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노만경 부장판사)는 정 부회장 부부가 “상견례 등을 보도해 사생활을 침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