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예정인 세종시 5·6생활권의 지역난방 수요에 부응,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한 세종누리열원이 문을 열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세종누리열원 준공을 통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안정적인 열공급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세종누리열원은 총사업비 750억 원이 투입돼 2022년 3월부터 2년 7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열 340Gcal/h를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임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마욱 지역에 어린이·청소년 가정 등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신축 주택 5채를 기부했다. 카카오뱅크 임직원이 직접 건설 작업에 참석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남다른 소통왕으로 불린다. 취임 직후 신년회를 영화관에서 개최할 정도로 소통에 진심이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성장하는 조직과 구성원'이라는 가치를 직접 실천하며 직원들과 밀접 소통한다.
그는 매달 한 번씩 직접 강사로 나서는 ‘공감ing’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주제는 업무뿐만 아니라 역사, 미학, 경제학 등 다양하다. 또
카카오 계열사 중 첫 시도이중 호칭으로 인해 생긴 회사 안팎 혼선 해소 목적
카카오게임즈가 사내 영어이름 사용을 없앤다. 카카오 계열사 중에서는 첫 시도다.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신임대표는 지난 17일 타운홀미팅에서 영어 이름 대신 한글 본명에 '님'을 붙여서 호칭을 부르는 방식을 이달 중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직
이강인이 소속팀 PSG(파리 생제르맹)에서 한글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이강인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프랭스 데 파르크에서 열린 랭스와의 2023-24시즌 리그앙 25라운드 홈경기에 90분 풀타임 출전했다.
PSG 선수들이 한국 내 PSG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한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가운데 이강인 역시 등번호 19번과 함께 한글
더불어민주당이 7일 충청권 출신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이재관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를 4·10 총선 15·16·17호 인재로 각각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충북 청주 출신 신 전 교수는 연세대 경영학과·법학과를 거쳐
서울시와 건설사가 어려운 외국어를 쓰지 않고 부르기 쉬운 아파트 이름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공동주택 명칭 개선 3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길고 생소한 외래어 일색의 아파트 명칭이 아름다운 우리말을 해치고 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하는 만큼 부르기 쉬운 한글, 고유지명을 담기 위한 노력이 필요
환경부, 86개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충전기 로밍시스템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한화진 환경부 장관 "실물 카드 대신 모바일 회원 카드와 앱 지갑 개발 준비 중"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전국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EV)이음' 서비스가 시작돼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 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14일 서울 중구 제이더블유메리
브라이턴전서 리그 7호 골…통산 득점 공동 33위미토마와 ‘미니 한일전’ 판정승…토트넘 2-1 승손흥민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 바친다”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100호 골의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6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3주 연속 흥행길을 달리는 가운데 최근 들어 1020 세대 여성의 관람 비율이 급증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27일 CGV 데이터전략팀 분석에 따르면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3주 차인 25일을 기점으로 1020 세대 여성 관객 비중이 17.5%까지 늘어났다. 개봉 당일
황희찬(울버햄튼)이 팀 동료와 다르게 홀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운동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다.
울버햄튼은 설날을 맞아 영어가 아닌 중국어로 이름을 표기한 운동복을 선보였다. 운동복에는 새해를 축하하는 중국어 문구와 함께 계묘년의 상징 토끼를 그려 넣었다.
울버햄튼은 중국 기업 푸싱인터내셔널이 소유하고 있는 구단이다. 중국 색이 강할 수밖에 없다. 최
보라빛 가득한 뉴욕 ‘갤럭시 체험형 스토어’미국의 성수동에 위치해…젊은 인파도 가득BTS 존재감 확실, 경품ㆍ한글 이름 이벤트도
“여기 한국 아니야?”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 직후 11일(현지시간) 다시 방문한 갤럭시 체험형 팝업 스토어에서는 한국의 냄새가 물씬 풍겼다. 미국 뉴욕의 ‘힙한 공간’에 마련된 체험관에서는 K-컬쳐를 곳곳에서
저출생 시대 이른둥이의 안전한 모유 관리와 모유은행 설립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른둥이 살리는 모유은행 설립과 지원방안’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매년 8월 첫 째주 세계모유수유연맹에서 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을 기념해 마련
국내 이른둥이 생존율이 향상되고 신생아중환자실 전문인력 증가로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의 질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오는 7월11일 ‘세계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2020년 신생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신생아 생존율이 전반적으로 향상됐고 신생아중환자실의 의료 질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8일 밝혔다.
매년 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코바나 대표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이르면 설 연휴 때 봉사활동으로 윤 후보를 간접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는 일찍부터 선거판에 뛰어들어 남편의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선 후보의 배우자는 '대선'이란 무대에서 주인공은 아니지만, 사실상 숨
인플루언서 대체하는 가상 인플루언서…'로지' 연 수입 10억 원리스크 걱정 없고 쉽고 메타버스 열풍에 MZ세대에 인기LFㆍ아모레퍼시픽ㆍ롯데홈쇼핑 등 가상 인간에 러브콜
팔로워수 21만 명, 연 수입 10억 원, 유수 명품 브랜드 모델…
'로지, 루시, 슈두….'
인기 인플루언서인 이들은 패션ㆍ뷰티를 비롯한 유통업계 전반에서 활약 중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여권의 영문 이름 변경을 거부한 외교부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A 군이 외교부를 상대로 낸 여권 영문 성명 변경 거부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A 군은 2014년 국외에서 출생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계속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A 군
많은 스타트업 고객들이 사업자등록 이후 회사의 명칭에 대하여 상표출원을 의뢰한다. 이 경우 식별력 요건을 만족하지 못하거나 유사한 선행상표가 이미 존재하여 상표출원을 포기한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이미 사업자등록을 한 후이기 때문에 회사 명칭을 바꾸는 것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한 고객은 ‘빛고을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자등록 후 병원을 운영
모나미가 서울산업진흥원(SBA) 공공 브랜드 서울메이드와의 협업으로 ‘서울의 편리함’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의 편리함’은 서울 트래블 아트 키트, 서울의 색, LOVE 오거나이저 세 가지로 구성됐다.
서울 트래블 아트 키트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시간, 장소 제약 없이 편하게 꺼내어 스케치와 컬러링을 즐길 수 있는 키트
오비맥주는 벨기에 출신의 ‘벤 베르하르트(Ben Verhaert)’ 신임 사장이 ‘배하준’이라는 한글 이름을 짓고 현장 소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름에는 성씨 배(裵), 물 하(河), 높을 준(峻)을 써 ‘물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듯 바다처럼 무한한 가능성으로 이끄는 리더십’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본명인 ‘베르하르트’의 발음을 최대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