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학생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42억원이 투입되고, 이들이 특성화고에 입학할 수 있도록 특례입학 제도 역시 개선된다.
교육부는 탈북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탈북학생 교육지원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탈북학생이 특성화고에 진학을 희망할 경우 정원 외 특례로 들어갈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을 개정한다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는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 학교 ‘한겨레 중고등학교’와 교복 무상 지원 협약식을 맺고 ‘희망더하기 스쿨룩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스쿨룩스는 그 동안 ‘물려입기’를 통해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혹은 오래된 교복을 입어온 탈북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3년간 학생복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스쿨룩스는 탈북 청소년들
대우조선해양의 고졸 사무기술직 공채가 마무리 됐다.
대우조선은 당초 계획보다 10% 많은 110명의 합격자를 선발했으며 내년 1월 5일 ‘중공업 사관학교’의 입학식을 치른 후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들은 특수 목적고와 일반계 및 특성화 고등학교, 새터민 출신인 한겨레고등학교 등 전국 총 94개의 다양한 고등학교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