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나영, 혜연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슈퍼주니어 이특, 이선빈, 세븐틴 에스쿱스가 MC을 맡은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엑소, 태민, 빅스, 비투비, 레드벨벳, 세븐틴, 트와이스, NCT 127, NCT DREAM, 아스트로, 브레이브걸
길은혜의 섹시댄스가 다시 한 번 시선을 집중시킨다.
길은혜는 2013년 1월 KBS 2TV '학교2013' 특집 방송 '학교에 가자'에서 씨스타의 '나혼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길은혜는 몸에 달라붙는 미니 블랙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씨스타의 섹시한 학다리 댄스를 소화했다. 안무 도중 실수하는 모습도 보이며 부끄러운 미소를 짓기도
클라라가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클라라가 NS윤지로부터 댄스 강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댄스 강습을 받던 중 분위기에 취해 씨스타의 '나혼자'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 입고 등장한 클라라의 원피스가 씨스타의 무대 의상
소녀시대와 카라는 없지만 올 상반기 가요계에서도 걸그룹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포미닛, 씨스타, 원더걸스, 에프엑스 등 잘나가던 걸그룹들이 연달아 컴백하며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여기에 소녀시대 최초의 유닛 소녀시대-태티서까지 출격해 어느때보다 흥미진진한 상반기를 만들었다.
◇포미닛 VS 씨스타, 섹시 맞대결 승자는?
걸그룹 포미닛과 씨스타
방송인 정가은이 소녀시대 'Oh!' 댄스를 완벽히 소화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설특집 '용구라환의 빅매치'에서 정가은은 핫팬츠와 민소매 탱크톱을 입은 채 소녀시대 'Oh!'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연예인 20명과 연예부 기자 20명이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 그녀는 연예부 기자들에게 특종거리를 주는 코너에서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