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관련 의혹이 엔터업계로 확산될 조짐이다. 최순실 씨가 문화융성위원회에 직접 관여했고, 그녀의 조카 장유진(개명 후 장시호) 씨가 연예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증권업계 및 각종 매체에 따르면 최 씨가 현 정부의 국정기조 중 하나인 창조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사업과 국가브랜드 사업을 직접 설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 씨와 차은택 씨 등이 만든 '대한민국 창조문화 융성과 실행을 위한 보고서'를 입수, 공개했다.
TV조선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6월 작성된 이 보고서의 제목 중
아이돌 그룹 빅뱅이 우리나라 새 국가 브랜드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 홍보에 나선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빅뱅을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의 홍보대사인 ‘크리에이티브 아이콘’(CREATIVE ICON)에 위촉했다고 전했다.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이 된 빅뱅은 6일(한국시간) 개막
문화체육관광부가 무려 35억여 원을 들여 만든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여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새 국가브랜드로 발표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전혀 크리에이티브(CREATIVE) 하지
오늘날씨, 전국 장맛비…태풍 ‘네파탁’ 한반도 북상
B1A4 바로, ‘냉부해’ 태도 논란 공식사과…“따끔한 질책 겸허히 수용”
내시경 검사 수면 마취제 맞은 50대 여성 갑자기 숨져
'모야모야병' 여대생 강도 피의자, 방송사 개그맨 출신
[카드뉴스] 손혜원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표절" vs 문체부 "표절 아니다"
손혜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프랑스의 국가 산업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프랑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더민주당의 홍보위원장인 손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프랑스의 국가 산업 브랜드인 ‘크리에이티브 프랑스’ 이미지 자료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이미지를 비교하며 “크리에이티브가 국가명 앞에 온
대한민국의 새 국가브랜드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로 확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미래 지향적인 3대 핵심 가치인 창의, 열정, 화합을 한 데로 모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를 공식 국가브랜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국가 브랜드는 태극기를 모티브로 했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와 ‘코리아(KOREA)’를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카카오는 문화예술 활동 후원과 창작자 지원을 통해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카카오는 국내 대표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제주지역 문화와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제주영화제, 제주여성영화제 등을 지속해 후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카카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최하고 아트벤처스가 주관한 ‘아트토이 캐릭터 공
직업창조 프로그램(일명 ‘창직’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대국민 창직 프로젝트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구직에 매달려 스펙 쌓기에 급급한 현실에서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직업을 발굴, 일자리를 만드는 대국민 창직(創職, Job Creation) 프로젝트다. 도전자들은 예선과 미션 수행, 최종 프레젠테이션의 과정을 거친 후 최고의
김현욱이 사업성공담을 전했다.
김현욱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음식 프랜차이즈 ‘콩불’ 성공 스토리를 설명했다.
김현욱은 “성공한 사업이 있다. 바로 ‘콩불’”이라며 “제가 만든 것이다. 성균관대 앞에 1호점을 만들고 전국에 100개 점포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가 사업구상 중이다.
이영자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창직 욕심을 냈다.
이영자는 “저는 서민이고 대중이다”며 “우리 프로그램은 ‘누가 처음부터 있던가. 누가가면 길이지’ 드라마 ‘다모’의 유명한 대사처럼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말했
김현욱이 사업에 실패한 스토리를 밝혔다.
김현욱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사업실패이유를 전하며 창직에 관심을 보였다.
김현욱은 “사업을 할 때는 창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이디어 싸움”이라며 “저 같은 경우가 실패 사례다, 유행하는 사업을 따라갔다”고 자신의
각 분야전문가 신개념 창직프로그램을 만든다.
박 PD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심사위원 선정 기준을 밝혔다.
박 PD는 “창직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어떤 심사위원과 하면 좋을까’ 고민했다”며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겸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벤처기업 협회장
박세준 PD가 창직프로그램을 만든다.
박 PD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박 PD는 “본인의 직업을 만드는 것이다. 대부분 지원자들이 본인이 원해서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며 “취업이나 창업 관련된 프로그램들은 트렌드인데 창직프로
신개념 창직 프로그램이 등장한다.
김현욱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김현욱은 “녹화가 3회까지 진행됐다.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며 “예선전이 복잡했다. 녹화시간 길어져 사전준비를 오랫동안 하게 됐다. 현 정부의 창조적인 마인드와 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