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수의 부인이 가수 인순이(59)가 50억원대 세금을 탈루 또는 탈세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최성수 부인 박모 씨는 66억원의 세금탈루 및 탈세 혐의로 인순이를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또 같은 날 서울지방국세청에도 증빙 자료와 함께 관련 내용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고발장
가수 인순이와 최성수 부인의 악연이 이어지고 있다. 시작은 부동산 시행업자인 최성수의 아내 박모 씨가 청담동 고급빌라 사업자금을 인순이로부터 가로챈 이후 시작됐다.
10일 관련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성수 아내 박 모씨는 부동산 시행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박 씨는 2006~2007년 서울 청담동 고급빌라 마크힐스 사업 자금과 리조트 건축허가 경비
가수 인순이가 동료 가수 최성수의 부인으로부터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최성수 부인 박씨는 “66억원의 세금을 탈루 및 탈세한 혐의로 인순이를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고발장에서 “인순이가 2005년 6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고 소득을 현금으로 받거나 차명 계좌로 받아 세금을 탈루하고 이자
가수 인순이와 최성수 부인의 악연이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 시행업자인 최성수의 아내 박모씨는 2006~2007년 서울 청담동 고급빌라 마크힐스 사업 자금과 리조트 건축허가 경비 등이 필요하다며 인순이씨에게 모두 2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012년 기소됐다.
2014년 2월 서울중앙지법은 박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박씨
가수 인순이가 동료 가수 최성수의 부인으로부터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고발당한 가운데 앞서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가수 인순이와 트와이스 정연이 '머슬퀸 프로젝트' 우승을 차지했다.
인순이와 정연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승승장구하던 오현진, 가희 팀을 누르고 우승을
가수 최성수의 부인 박모 씨가 인순이로부터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사기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박씨의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부동산 시행사업 초기에만 관여했다지만 자금 매입이 필
가수 최성수씨의 부인이 인수이씨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유상재 부장판사)는 가수 인순이씨로부터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가수 최성수씨의 부인 박모(52)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부동산 시행업자였던 박씨는 서울 청담동 고급빌라 '마크힐스' 사업 자금과 리조트
가수 최성수의 부인 박모씨가 가수 인순이를 상대로 23억 원대의 사기를 벌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7일 서울고검 형사부(부장검사 이명재)는 “박씨가 2006년 3월 인순이로부터 빌라사업 자금 명목으로 5억원을 교부 받는 등 총 4차례에 걸쳐 23억 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라고 밝혔다. 이어 “박씨는 빌라를 매각할 경우 수익중 50%를 인순이에게 배
가수 최성수씨의 부인이 가수 인순이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로부터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의 부인 박모씨는 지난 2006년 3월부터 4차례에 걸쳐 청담동 고급 빌라 ‘마크힐스’ 사업 자금이나 리조트 건축허가 경비 등이 필요하다며 인순이씨로부터 2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마크힐스’는 최성수씨가 이사로 있던 시
중견가수 최성수(51)의 부인인 박모씨가 앤디 워홀의 작품 `플라워'를 놓고 벌인 그림 소송에서 승소했다.
박씨는 지난 2008년 10월 오리온그룹 임원 조모씨에게 보관과 판매를 의뢰하면서 이 작품을 전달했다. 이후 박씨는 그림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조씨가 `빌려준 돈 20억원에 대한 담보라서 줄 수 없다'고 거부해 지난해 11월 소송을 냈다.
`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