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남 사천시에 있는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보와 자회사에서 주변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과 해당 직원의 가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KB손보 및 자회사(KB손해사정·KB손보CNS·KB헬스케어) 소속 임직원
KB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행사에는 KB손해보험 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애틋한 사연이 있는 직원 및 직원가족 총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해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초청 행사를 간소
KB손해보험은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2023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과 22일,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KB손해사정 대표이사 이공재 사장을 비롯해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와 자동차보상본부장 김혁 상무, 우수 협력업체 대표 130명 등 총 195명이 참석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3일,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KB금융그룹 ‘K-Bee 프로젝트’의 일환인 ‘밀원숲 조성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KB손해보험은 사천시 가족센터,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초·중학생 자녀를 둔 사천 지역 다문화가정 50여 명을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초대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진
마지막 방학이 얼마남지 않았다. 호텔업계는 자녀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키즈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키즈카페보다 특별한 키캉스(키즈+호캉스) 즐길 수 있는 것.
어린이 고객을 위한 캐릭터 룸을 마련한 곳은 물론 별도의 키즈클럽을 이용할 수 있는 호텔도 늘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호캉스’(호텔
남양유업이 세계 뇌전증치료 전문가들 앞에서 뇌전증에 도움을 주는 '남양케토니아'를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5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제주서 열리는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남양케토니아를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남양케토니아는 남양유업 연구진이 뇌전증 연구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연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경주의 워터 테마파크인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초대권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또한
SKC의 자회사인 바이오랜드는 19일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사업단지에서 용암해수 화장품원료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랜드 제주공장은 제주 용암해수를 가공해 화장품 정제수와 제주특산 추출물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3100㎡(약 1000평)의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내년 1분기 준공 예정이다. 연간 용암해수 취수량은 약 500톤에 이른다.
한낮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요즘, 점점 더워지는 여름날씨에 소비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요구르트, 빙수와 같은 식품에 쏠린다.
과일토핑이 가득 들어간 과일빙수부터 얼음 대신 우유를 넣어 풍미를 살린 우유빙수까지 기호에 따라 다양한 메뉴가 추가된 빙수는 여름철 대표 먹거리로 사랑을 받는다.
배탈과 장염 등으로 고생하기 쉬운 여름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요
국내 생수시장에서 농심의 백산수와 롯데칠성의 아이시스가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농심과 롯데칠성은 판매량과 판매액에 대해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지 않은 채 서로 2위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실제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말 뒤늦게 생수 시장에 뛰어든 농심이 자본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 작년 말 2
장기 불황과 각종 사건·사고에 따른 소비심리 침체로 식음료업계가 저성장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생수와 탄산수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생수와 탄산수 열풍이 불고 있는 것. 업계는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를 볼 때 생수와 탄산수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남양유업이 생수사업을 강화키로 하고 해당 사업부문에 대한 대폭적인 정비를 단행한다.
1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원구 대표는 최근 상반기 결산 임원회의에서 내년 강화해야할 사업분야들을 언급하면서 소비자들의 깨끗한 물을 먹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감안해 생수시장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남양유업은 최근 편의점과 대형마트,
농심이 올 여름 생수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백두산 백산수’ 마케팅에 집중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 백산수가 최고 품질의 생수라는 점이 확인되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수질분석 권위자로 알려진 공주대학교 신호상 교수는 대형할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외 생수 17개 제품을 비교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생수를 고를 때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이 전국 실무직원 30여명과 허심탄회 간담회를 가졌다. 김 사장은 올 초부터 전국 지점을 방문하며 1400여명의 현장직원을 직접 만나 영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이날 김 사장은 직접 업무부분별, 지역별 실무자 30여명을 LIG인재니움 수원연수원에 초청했다. 사전에 간담회 참석을 신청한 직원들이 평소 김 사장 또는
이마트는 이탈리아 수제 맥주 '아마르코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마르코드는 이탈리아 유명 영화 '나는 기억한다, 아마르코드'에서 제목과 이미지를 차용해 생산됐다. 라벨에 풍만한 여성의 이미지가 디자인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럽 3대 산맥인 아펜니노 산맥의 맑고 깨끗한 천연수로 만들어 맛이 상쾌하고 부드러운 크림과 진한 몰트향이 특징
지난 2일 일본 교토의 산토리 맥주공장을 찾았다. 교토 분지의 가장자리쯤에 있는 산토리 공장이 준 첫 느낌은 깨끗함이었다.
짧은 주류 제조의 역사에도 산토리는 맥주의 본가인 필스너, 램빅 등 유럽 맥주들과 견줘 손색이 없을 정도로 색과 맛 향이 뛰어난 것이 깨끗함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2004년을 기점으로 전체 맥주 판매량이 하
이영두 그린손해보험 회장은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타 부서와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일, 이천 연수원에서 임직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회계연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강평을 통해 "더 큰 발전을 위해 '가지 않은 길'에 대
"2010년에는 수익 중심의 견실한 영업 추진과 전사적 리스크관리 체계를 구축하자"
그린손해보험 이영두 회장은 지난 23일 '2010 경영전략회의'에서 새로운 회계연도의 성공을 다짐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이천연수원에서 진행된 경영전략회의는 이영두 회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지점장, 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직원끼리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급변하는 보험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커뮤니케이터가 될 수 있게 노력하자"
그린손해보험은 이영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연수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120명과 함께 PT(Presentation, 프레젠테이션) 컨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이영두 회장은 대회 총평을 통해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두산 주류가 수출용 경월그린소주 리뉴얼 제품(사진)을 출시하고 일본 소주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두산 주류는 "이번에 출시된 리뉴얼 제품은(알코올도수 20%,25%) 700㎖,1.8ℓ,2.7ℓ,4ℓ등 총 4종류로 음주에도 건강을 중시하는 일본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감미료 대신 보리 증류 소주를 첨가해 단맛과 풍미를 낸 것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