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대표이사 부사장을 겸직한다. 막내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는 전무로 승진됐다. 일각에서는 조 부사장의 승진으로 한진그룹이 후계 구도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대한항공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막내딸인 조현민 상무는 전무로 승진됐다.
대한항공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모두 25명으로 이승범 전무 외 1명을 전무A, 조현민 상무 외 2명을 전무, 오문권 상무보를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다. 또한 상무
대한항공은 임직원들이 12일 인천 중구 운북동 소재 구립해송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요양원을 찾은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사내봉사단체 ‘하늘사랑회’ 회원, SNS 회원 등 30여명은 이날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고 가을 운동회를 즐겼다.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은 몸이 불편해 장기요양 등급 판정을 받은 5
한진그룹 상장사 임원 84명이 평가액 3401억원대의 자사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타 총수일가를 둔 그룹들과 마찬가지로 임원들이 보유한 전체 자사주 중 68%, 평가액으로는 98%가 오너일가에 집중됐다. 이에 평가액이 10억원을 웃도는 주식을 소유한 임원 7명이 모두 오너가 출신이었다.
19일 본지가 한진그룹 5개 상장사 임원의 1분기 말 기준
대한항공은 3일 오후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대한항공 조현민 상무와 SK텔레콤 장동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 마케팅 제휴 체결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에 따라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오는 8일부터 한국발 대한항공 비행기 탑승고객 중 중국 또는 일본 방문객에 한해 저렴한 가격의 로밍 서비스 패키지인 ‘대한항공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갑작스럽게 세명의 자녀에게 지분을 증여한것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조양호 회장이 조현아·조원태 부사장과 조현민 상무 등에게 대한항공 주식 70만4000주씩 총 211만2000주를 증여했다. 이날 주가 기준으로 약 759억원 규모에 해당한다.
이에 조 회장의 대한항공 주식은
대한항공은 지난 27일 'SNS 회원들에게 수줍은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주제로 대한항공 임직원과 SNS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카페 '유익한 공간'에서‘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일일카페 행사에는 대한항공 조현민 상무가 참석해 최근 대한항공이 특별 제작해 선보인 '4월 의 Sweet 러브송' 뮤직 비디오에 대한
대한항공은 SNS(소셜네트워킹 서비스) 회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뮤직 비디오를 자사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을 통해 공개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가 뮤직비디오 아이디어부터 스토리보드 제작까지 전 과정을 총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뮤직 비디오는 ‘4월의 스위트 러브송’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다.
이 뮤직
‘사랑나눔 일일 카페’와 ‘스리랑카 취항’은 어떤 관계에 있을까.
대한항공 조현민 상무(사진)가 3월 9일 신규 취항하는 스리랑카 노선 홍보에 나섰다.‘걸어다니는 아이디어 뱅크’라는 별명에 걸맞게 조 상무가 홍보 장소로 택한 곳은 대한항공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눔 일일카페 현장. 일일카페와 스리랑카 노선이 무슨 관계냐고 반문하겠지만 조 상무는‘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부사장, 조현민 상무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매년 열리는 한진그룹 임원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3세들을 비롯한 국내외 전 임원 115명이 ‘2013년 임원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을 방문했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원세미나
동갑내기였던 고(故) 조명희씨와 고(故) 태천즙 여사는 열네 살 때 백년가약을 맺었다. 6년 뒤인 1915년 첫째아들이 태어났고, 뒤이어 7명의 남매들이 세상에 나오며 슬하에 8명의 자녀를 뒀다. 그들이 바로 국내 육운, 해운, 항공을 아우르는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을 비롯한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 그리고 형제자매들이다.
이들이
한진그룹 3세 조현아 전무와 조원태 전무, 조현민 상무보가 모두 승진했다. 이들의 경영 보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013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 조현아 전무와 조원태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조현민 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조현아 부사장과 조원태 부사장은 2010년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2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36·사진) 대한항공 전무가 2년여만에 공식행사에 모습을 나타내면서 경영보폭을 넓힌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원태 전무(경영전략본부장 겸 PSS추진본부 총괄)는 오는 25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3분기 실적 발표회에 참석한다. 조 전무의 공식행사 참석은 지난 2010년 4월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진에어 유니폼을 놓고 벌인 트위터 설전에 대해 24일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후끈 달아 올랐다.
대한항공 계열 저가항공사 진에어의 유니폼을 두고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와 여행용품 전문 쇼핑몰 트래블메이트 김도균 대표가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였다.
한 트위터리안은 "기업 SNS 담당자로서 조현민 상무의 기업계정 운영방침에 대한 언급은 무척 공감이 간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갈 수 밖에 없다. 특히 개발팀의 완성품을 놓고 던진 경영진의 한마디는 개발팀의 의도까지 완전히 뒤바꿔 버린다. 숲을 보는 경영진과 나무를 보는 개발팀의 차이라고 해명하기도 하지만 경영진의 과도한 개입은 자칫 실무자의 아이디어 열의를 꺾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이와 유사한 일이 벌어졌다. 국내 광고·
#지난 2일 오전 10시 40분 신라호텔 로비.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 참석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탄 차량이 도착했다. 차 문이 열리고 이 회장과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함께 내렸다.
그 동안 이 사장은 이 회장 차로 같이 출근한 적은 몇 차례 있지만 공식 행사에는 늘 먼저 나와 이 회장을 맞았다. 하지만 이 날은 한남동 이 회장 자택에서부터
대한항공 조현민 상무가 2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2011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지난 수년간 e스포츠 대회 후원을 주도해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e스포츠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