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가수 박지윤이 지난 3월 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두 사람의 웨딩마치 장소인 '사운즈한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오전 스포티비뉴스는 조수용 대표와 가수 박지윤이 지난달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한남동 사운즈한남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문화 힙스터들의 성지로 떠오르고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부부의 연을 맺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2일 카카오 측에 따르면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이 지난달 결혼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식을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조수용 대표는 앞서 한 차례 결혼한 뒤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적극적인 투자 및 인수합병을 통해 신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 검색 시장에서 유튜브 등 외국산 플랫폼이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신사업 분야에 투자하며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양 사가 올 들어 투자한 기업들
카카오프렌즈가 사명을 ‘카카오 IX’로 변경한다.
카카오프렌즈는 이달 초 흡수합병한 카카오 자회사 JOH(제이오에이치)와의 통합법인 이름을 ‘카카오 IX(아이엑스)’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IX는 ‘Innovative eXperience’의 약자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 알짜 입지인 성수동에 지역주택조합사업을 벌이고 있는 ‘서울숲 벨라듀2차’가 드디어 앓던 이를 뺐다. 지난해 9월 사업예정지 땅을 사들인 카카오 자회사로부터 토지 매입에 성공한 것이다.
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숲벨라듀2지역주택조합은 1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97억5000만 원에 사들였다.
카카오 자회사인 제이
가수 박지윤(36)이 카카오 부사장 조수용(44)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8일 오전 박지윤과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 조수용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지윤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지윤은 “조요우 대표님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
도시락 전문 업체 한솥이 커피전문점 시장에 진출한다.
이영덕(64·사진) 한솥 회장은 21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시락의 글로벌화를 위해 커피를 접목시키기로 했다”며 “지난 10월 강남역 사거리에 ‘찬차마요커피’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커피 사업에 진출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이 들여온 찬차마요커피는 남미 최초 한인 시장 정흥원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