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정유미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한 행사장에서 재회해 화제인 가운데 유아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아인과 정유미는 과거 영화 ‘깡철이’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유아인은 과거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에 대해 “정유미는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이다”며 입을 뗐다.
유아인은 “감정이 있다는 건 아니다. 정유
‘하녀들’ 정유미가 오지호와 김동욱 중 자신의 이상형을 꼽았다.
10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드라마 ‘하녀들’ 제작발표회에는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전소민, 이채영, 이이경 등이 참석했다.
극중 국인엽 역의 정유미는 김동욱과 오지호 중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오지호는 신혼생활에 푹 빠져계시는데 어떻게 제가 감히 이상형으로 넘보겠
정유미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 부부 정유미와 정준영이 출연해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원래 이상형이 안성기였다. 따뜻하고 다정해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준영은 “날 쏘고 가라”라고 말하며 안성기의 영화 속 대사를 흉내냈다. 이어 정유미가 “지금은
정겨운이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7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정겨운이 상대역인 정유미와 유인영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정겨운은 “정유미는 예쁜 척을 안한다. 극 중 영채도 마찬가지다”며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이 멋있다. 똑바르다. 연기할 때 몰입도가 굉장히 좋다. 무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