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에는 △서울 성북 ‘정릉꿈에그린’ 349가구 △부산 강서 ‘부산사랑으로부영3ㆍ5차’ 2387가구 △서울 서초 ‘내곡지구2·6단지’ 381가구 등 총 3454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공공임대 물량은 전체 분양 물량 중 69.1%(2387가구)를 차지하며 분양물량이 가장 많다. 오피스텔은 △울산 남구 ‘협성휴포레신정’의 청약 일정과 △서울 강서 ‘마
5월에 전국에서 총 2만6888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해 5월 실적(2만5086가구)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특히 경기 등 수도권 내 신규 분양 물량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수도권은 지난해 같은달(8468가구) 대비 45% 증가한 1만229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한편 지방은 12% 줄어든 1만4594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
올 가을 분양시장에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알짜 분양단지는 어디일까.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규 택지지구 중 오는 9월 총 3곳의 분양이 진행되는 대전 노은3지구가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LH가 B-1블록과 B-2블록에 각각 51~84㎡ 518가구, 74~84㎡ 342가구를 계룡건설이 C-1블록에 84~102㎡ 502가구를 분양한다. 노은지
하반기 서울에서만 재개발 아파트 5000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서울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재개발 아파트가 총 19곳에서 5128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하반기 분양예정인 재개발 물량들은 서울 노른자위 재개발 지역으로 손꼽히는 성동구 금호13, 14구역, 마포구 아현4구역 등으로 내집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