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은 25일 미얀마 양곤 현지에서 IBK캐피탈 미얀마 법인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IBK캐피탈 임원과 윤준구 IBK기업은행 부행장,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 미얀마 소액대출업(MFI)감독국 양곤지부장 등 국내외 내빈들이 참석했다.
IBK캐피탈은 지난달 18일 미얀마 소액대출업(MFI) 영업인허가를 받았으며, 이번 영업개시를
재주 많은 원숭이띠 경영자가 가장 눈에 띄게 포진한 곳은 작년 가장 큰 변화를 겪은 하나금융이다.
하나은행은 외환은행과의 조기 합병에 성공해 작년 9월 KEB하나은행으로 출범했다. 하나금융지주가 2012년 2월 외환은행을 인수한 후 3년 7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국민·신한·우리은행에 뒤떨어져 ‘만년 4위’ 은행이던 하나은행은 자산규모 약 299조원
IBK캐피탈은 27일 유석하 대표이사와 ‘푸른하늘봉사단’ 소속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서 시설 청소, 아동 목욕 및 식사 도움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건축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푸른하늘봉사단은 2010년 IBK캐피탈 임직원으로 결성됐으며 현
IBK캐피탈은 7일 유석하 대표이사 등 임직원 40여명이 여주군 천서1리에서 농산물을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IBK캐피탈은 2011년 천서1리와 ‘1사1촌’을 맺고 농촌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창립기념일(11월1일)마다 마을에서 쌀, 땅콩, 고구마 등 농산물을 구매해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노부모부양가정 등에 선물하고 있다.
국책은행의 임원 인사가 이번주 부터 시작된다. 특히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임기 만료가 다음달 6일로 다가온 만큼 차기 은행장 인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번주 부행장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지난 6일 부장 이하 승진 인사를 단행한 산업은행은 임원 인사에 이어 부서장, 직원 인사를 설 전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IBK기업은행이 자회사인 IBK캐피탈 대표이사에 유석하, IBK시스템 대표이사에 황만성씨를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표이사는 이달 초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의 절차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유석하 IBK캐피탈 대표이사는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1980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IR부장, 남부지역본부장, 경영
윤조경·조희철·조용찬 부행장 승진…유석하·박진욱 부행장 연임
운전기사 이력 이철희 소장 지점장 승진 등 업무 능력 위주 발탁
조준희 기업은행장의 두 번째 '원샷'인사가 1600여명을 대상으로 12일 단행됐다. 운전기사와 청원경찰 이력을 가지고 있는 직원을 승진시키는 등 이번 인사는 현장 업무역량을 위주로 이뤄졌다.
먼저 부행장급 인사에는 조희철 강서
기업은행이 두 번째 ‘원 샷’ 인사를 내달 중으로 단행한다. 올해 초 일반 행원부터 임원까지 인사를 하루만에 끝내 ‘원 샷’이란 수식어가 붙을 만큼 금융권에 이슈를 일으켰던 만큼 이번 인사에 대한 관심도 높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다음달 둘째주 경에 하반기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인사 역시 지난 1월
2010년 12월 29일.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 1층엔 ‘선배님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귀의 현수막이 걸렸다. 창립 이래 최초 공채 출신이 행장에 취임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자행 출신 행장이 탄생할 줄은 누구도 예상 못했다. 조준희 행장은 23대 기업은행장으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은행원의 꿈인 행장 자리에 올랐다.
기업은행은 13일 정환수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신임 경영전략본부장(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김교성 부행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글로벌·자금시장본부장에 유석하 경영전략본부장을 전보하는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정환수(사진) 신임 부행장은 1983년 기업은행 입행 이후 PB사업부장과 테헤란로지점장, 전략기획부장 등 본부와 영업점을 두루 거치며 영
흐트러진 조직 안정과 영업력 강화로 특징 지어진 주요 시중은행들의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은행권의 인맥이 크게 바뀌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호랑이로 상징되는 고대 출신 파워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소위 ‘TK(대구·경북)’ 지역 출신들은 여전히 많았다.
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기업은행·하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에서는 다양한 대학교
IBK기업은행은 개인금융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부행장 2명 및 지역본부장 5명을 승진 발령하고, 부행장 2명의 자리를 바꾸는 2010년 하반기 인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부행장 중 유석하 경영전략본부장은 뉴욕지점장 및 IR 부장 출신으로 글로벌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박진욱 리스크관리본부장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