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는 송달석 외 5명이 인천지방법원에 당사를 상대로 임시지위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청구내용은 송달석을 보루네오가구의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로, 안섭을 사내이사로, 안철용을 사내이사로, 민철홍을 사외이사로, 김은중을 사외이사로, 한기영을 감사로서의 임시의 지위를 구한다이다.
보루네오 측은 이와 관련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
보루네오가구는 박성진 외 8명이 지난 8일 인천지방법원에 다음 별지 목록 기재 사항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회사의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할 것을 허가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별지목록은 4개의 안건으로 △이사 송달석, 김환생, 안철용, 이현경, 안섭, 민철홍, 김은중 등 이사 7명 해임의 건 △사내이사 후보자 류창희, 이성욱, 성동훈, 가한
△디아이디,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해제
△동양시멘트, 동양파일 주식 81만9800주 처분
△에듀박스, 권기순 외 3명으로 최대주주 변경
△터보테크, 고성태 대표이사로 변경
△르네코,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
△이트론, 445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다원시스, 19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비에스이, 주가 안정화 위해 5억 규모 자사주 취득
△[답변 공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과 '먹튀' 논란에 휘말린 보루네오가구의 최대주주가 결국 변경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루네오[004740]는 전날 기존 최대주주인 AL팔레트물류가 지분을 대거 매각해 172만8천116주(5.39%)를 보유한 정복균씨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했다.
보루네오 지분 33.27%를
보루네오가 노사 경영 정상화 합의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일 대비 14.69%(82원) 상승한 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2배 넘게 늘어난 272만주가 거래됐다.
전일 보루네오는 안섭 대표이사와 이두형 노조위원장을 비롯, 대리점 대표와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통분담
보루네오가구는 안섭 대표이사와 이두형 노조위원장을 비롯, 대리점 대표와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통분담·경영정상화를 주요 골자로 한 노사합의문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종 합의문에는 노조측이 5%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사측은 희망퇴직과 순환휴직 시행 등을 통해 정리해고 대상자를 최소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루네오가구 관계자는 "노사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기업회생 절차를 밟은 보루네오가구가 대리점 추스르기에 나섰다.
보루네오가구는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영정상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금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힘을 쏟겠다고 5일 밝혔다.
보루네오가구는 4일 인천 본사 지하 아카데미실에서 전국 대리점 대표 회의를 열고, 앞으로 진행될 기업 회생 절차에 대한 내용을 공유
법원이 회생절차 신청을 한 보루네오가구에 대해 보전처분을 내렸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이날 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한 보루네오가구에 대해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보루네오가구는 법원의 허가없이 재산을 처분하거나 채무를 변제할 수 없게된다. 채권자들의 가압류와 가처분, 강제집행 등은 금지된다.
법원은 보
보루네오가 공동대표 이사들의 내홍이 사측과 노조의 갈등으로 번지자 7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일 대비 4.95%(45원) 떨어진 865원으로 거래 중이다.
보루네오 이사회는 지난 20일 생산, 물류, 영업, 인사 등을 총괄해온 빈일건 전 공동대표를 해임했다. 회사측은 진 전 대표를 해임할 당시 사전에 공
보루네오가구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빈일건 전 대표이사의 사임 및 형사고발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형사고발이 경영실적 부진의 이유로 해임 된 빈일건 전 대표이사가 노동조합 위원장과 결탁해 2012년 외부 회계 감사(삼일회계법인) 시 소명이 완료돼 감사의견을 적정하게 받은 투자집행 내역에 대하여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입장이다.
또한
가구 명가 재건을 노리던 보루네오가 경영 악화, 대주주와 경영진 갈등, 횡령·배임설까지 겹치는 등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시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보루네오에 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일 가구사업을 포함 생산, 물류, 영업, 인사 등을 총괄해온 빈일
2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2종목, 코스닥시장 1종목 등 3종목이 하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 종목인 보루네오는 대표이사가 갑작스레 해임하는 등 대주주와 경영진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보루네오는 전일보다 185원(-14.92%) 급락한 1055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966만1058주, 하한가 잔량은
보루네오가구 노동조합이 안섭 대표 등 대주주측을 인천 남동경찰서에 형사 고발했다. 빈일건 전 공동대표가 20일 보루네오 이사회로부터 해임당하면서부터다.
이두형 보루네오 노동조합 위원장은 21일 새벽에 안 대표 등 대주주측을 자금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인천 남동경찰서에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안섭대표는 회사 발전에 대한 로드맵이 없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