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보루네오, 대주주-경영진 갈등에 급락

입력 2013-05-21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2종목, 코스닥시장 1종목 등 3종목이 하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 종목인 보루네오는 대표이사가 갑작스레 해임하는 등 대주주와 경영진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보루네오는 전일보다 185원(-14.92%) 급락한 1055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966만1058주, 하한가 잔량은 163만5900주를 기록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됐다.

보루네오는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빈일건 공동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안섭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빈 대표의 해임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지만 업계는 무리하게 신사업을 추진해온 대주주와 빈 대표간의 갈등이 표면화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디올메디바이오(-14.91%), 피엘에이(-14.87%) 등도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54,000
    • +2.25%
    • 이더리움
    • 4,134,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525,500
    • +0.19%
    • 리플
    • 770
    • +0.52%
    • 솔라나
    • 278,700
    • +2.54%
    • 에이다
    • 616
    • +10.2%
    • 이오스
    • 661
    • +2.48%
    • 트론
    • 224
    • +1.36%
    • 스텔라루멘
    • 142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250
    • +1.52%
    • 체인링크
    • 19,000
    • +8.63%
    • 샌드박스
    • 369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