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지회(회장 이강선)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시니어 선수들은 연말을 맞아 경북 문경의 미오림복지재단에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 상금의 1%를 적립한 금액 일부인 518만과 쌀 1600kg을 기부했다. 올해로 5년째다.
19일 미오림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강선(68) KPGA 시니어지회 회장을 비롯해
김종덕(55·혼마골프)이 루마썬팅배 제 20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6000만원, 우승상금 3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덕은 5일 경기도 용인의 플라자CC 용인 타이거코스(파72·6787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66-68-69)를 쳐 강욱순(50·타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2·연세대)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위한 태극마크를 획득했다.
손연재는 9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및 제8회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 파견대표 2차 선발전에서 4종목 합계 73.900점으로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후프(18.500점)-볼(18.700점)-곤봉(18.100
중소기업의 골프 마케팅이 부쩍 늘었다. 선수 후원은 물론 남녀 프로골프 대회를 후원하는 중견기업이 적지 않다. 최근에는 한 중견기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부 투어(2부 투어 이하) 50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골프구단을 창단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골프 마케팅은 지금까지 대기업과 금융사들의 전유물이었다. 골프라는 고급 콘텐츠에 투자함으로써 탄탄한
2006년 11월 경기 수원의 태광컨트리클럽에서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최종 2라운드에서 국내 최다승(43승) 보유자 최상호(58)와 시니어 투어계의 ‘황제’ 최윤수(65)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늦가을 필드는 노랗게 변색돼 있었다. 특히 그린 주변은 잔디가
루마썬팅배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무등산CC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해 28일 경기 고양의 킨텍스에서는 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조인식이 열렸다. ㈜씨피에프 루마코리아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1억3000만원으로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김우화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회장은 “현재 대한
유건희(54)가 J-골프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유건희는 11일 경기 용인 프라자CC 라이온코스(파72·6494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최상호(57·카스코)와 동타를 이뤘으나 최상호가 연장전을 포기하는 바람에 우승컵을 안았다.
유건희는 2009년 제주 오라C
코리안투어 43승의 최상호(57·카스코)가 제16회 KPGA 시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상호는 28일 전남 화순 무등산CC 천왕봉, 지왕봉 코스 (파72·6819야드) 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 그룹 황성하(51), 유건희()를 3타차로 제치고
시니어골프투어 메이저 챔피언자리를 놓고 샷 대결을 벌인다.
총상금 8000만원이 걸린 메이저대회 제16회 KPGA 시니어 선수권 대회가 오는 27, 28일 이틀간 전남 무등산CC(파72·6819야드)에서 열린다.
골프 거장들이 대거 출전해 관록의 샷 대결을 펼칠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는 최상호. ‘살아있는 골프전설’ 최상호는 1997년에 프로에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시니어 골퍼들의 대결을 볼 수 있는 JGolf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를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중계한다.
이 대회는 올해 총 7개 대회 중 첫 번째 대회로 총상금 8000만원(우승상금 1500만원)을 놓고 강원도 횡성의 오스타CC(파72·6638야드)에서 지난달 22, 23일 이틀간 열렸다.
이
80~90년대 한국프로골프(KPGA) 간판스타였던 조철상(53.남영골프랜드)이 시니어무대에서 첫 우승했다.
한국오픈 등 프로골프 통산 7승을 올렸던 조철상은 12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GC(파72.7,010야드)에서 끝난 제15회 KPGA시니어선수권대회(총상금 3천750만원) 최종일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이용군(56)을 따돌리고 챔피언스 투
'최상호는 3연속, 최윤수 6연속 대회 우승'
최상호(55.카스코)가 볼빅배 제14회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최상호는 20일 아시아나CC 동코스(파72.6,735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2위 봉태하(50)를 1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