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은 "승자를 선택할 수 없다", "슈스케가 보여줘야 할 무대" 등 심사에도 고민했다.
그러나 결국 김필이 합격자로 지목되고 곽진언이 탈락됐다. 곽진언을 이기고 합격자로 호명된 김필은 "편곡을 진언이가 거의 다 했다"며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다만 곽진언은 패자부활을 통해 'TOP10'에 들어 구사일생했다. 패자부활...
이날 '슈퍼스타K6'의 결승 경연곡이었던 김필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와 곽진언의 '단발 머리',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사랑하기 때문에'의 음원은 공개됐으나 곽진언의 자작곡 '자랑'은 빠져 있었다.
한편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 '슈퍼스타K 6' 최종회에서는 곽진언이 김필을 꺾고 우승의 연예를 안았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TOP2...
또한 곽진언은 “가장 많이 생각난 사람에게 한 말씀 해달라”는 김성주의 말에 “동생 승환이가 보러왔는데. 잘하자”고 말했다.
'슈스케6' 최종전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8%, 최고 6.0%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방송플랫폼 National 기준, Mnet tvN KM 합산)을 기록했다. 지상파 포함 동시간 대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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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이 '자랑'으로 슈스케 최종 우승자가 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곽진언과 김필의 결승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언은 자작곡 ‘자랑’으로 심사위원 점수 385점,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397점으로 총 782점을 받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곽진언은...
2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는 톱2(곽진언, 김필)의 1, 2라운드로 나눠진 결승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곽진언은 자작곡 ‘자랑’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의 영광과 함께 우승상금 5억원을 거머쥐었다. 이는 음반제작비 2억원과 상금 3억원으로, 곽진언은 음반 발매 및 엠넷 ‘MAMA’ 스페셜 무대 참가 기회도...
대망의 ‘슈스케6’ 결승전에서는 두 사람의 다수의 자작곡과 함께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톱2의 스페셜 듀엣 무대와 톱11 모두가 함께 꾸미는 스페셜 합동무대도 준비돼있다.
‘슈스케6’ 결승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스케6’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구나”, “’슈스케6’ 우승자는 누가 될까?”, “’슈스케6’ 곽진언 김필 무대 기대된다” 등의...
이날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 김필과 곽진언은 자작곡을 포함해 여러 곡의 노래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두 사람은 모두 “슈스케 사상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눈길을 끈다. 김필은 “경쟁을 떠나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 볼거리가 풍부한 무대를 만들고 싶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최대한 즐기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곽진언은 “경쟁을...
7일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는 송유빈과 장우람의 탈락으로 과거 ‘벗님들’이란 이름으로 사랑받은 김필, 곽진언, 임도혁이 준결승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심사위원 점수 합산은 임도혁, 곽진언, 김필, 장우람, 송유빈 순이었다. 총 점수를 합산한 결과 송유빈, 장우람, 김필이 탈락 후보로 선정됐고, 최종 탈락자로...
박재정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정비공 출신으로 ‘슈퍼스타K’에 5번 도전했던 박시환을 누른 뒤 “더 많이 배워 돌아오겠다”란 말로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재정은 이날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가 두드러진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 스패니시풍으로 편곡한 동방신기의 ‘미로틱’, 작곡가 황성제가 그에게 꼭 맞는 분위기로 연출해 작곡한 ‘첫 눈에’의...
‘‘슈퍼스타K’ 역대 최연소 우승자’, ‘우승 상금 5억원의 주인공’
이는 모두 지난 15일 밤 11시 서울 송파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 5’ 결승전 무대에서 정비공 출신의 박시환을 누르고 최종 우승한 박재정(17)을 위한 수식어다.
이날 박재정은 3개월의 대장정 끝에 음반 제작비 2억원과 상금 3억원을 차지하는 주인공이 됐다....
역대 '슈스케' 최연소 우승자에 오른 박재정은 TOP2 무대로 꾸며진 이날 ‘슈스케5’ 결승전 무대에서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을 편곡해 소화했다. 황세준이 작곡한 ‘첫눈에’ 역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시환이 음이탈과 불안한 음정을 내비친 것과 달리 비교적 무대를 잘 소화한 것.
박재정이 우승자로 선정된...
박재정은 TOP2 무대로 꾸며진 이날 결승전 무대에서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을 편곡해 소화했다. 황세준이 작곡한 ‘첫눈에’ 역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시환과의 대결에서 결국 박재정은 모두 높은 점수를 차지해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특히 박재정은 18세의 나이에 우승을 차지해 역대 최연소...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우승을 박재정이 차지한 가운데, 슈스케5 결승전 무대가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슈스케5' 결승전은 1.777%(전국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슈스케5' TOP3 방송 시청률(2.430%)보다도 0.653%P 하락한 수치이자 이번...
15일 밤 11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 5’의 결승전 무대에서 박재정이 박시환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정이 눈물을 애써 보이지 않으며 수상소감을 잇는 가운데 ‘슈퍼스타K 5’ 톱6 무대에서 탈락한 임순영이 큰 울음을 터트렸다. 이를 본 톱10, 현장 관객 등은 우승자도 울지 않는 상황에서 홀로 심하게 눈물을 보이는 그의 모습에...
15일 엠넷 ‘슈퍼스타K 5’의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시환은 생방송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슈퍼스타K 5’의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노래를 하게 됐다는 것이 제일 크게 마음에 와닿는다. 살아야 할 희망을 주셔서…앞으로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시환은 “소속사로부터 제안이 왔기 때문에, 앞으로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박시환은 16일 ‘슈퍼스타K 5’의 결승전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 결승전을 마친 소감에 대해 “엄청 아쉽다. 사실, 1등을 못 한 것보다 무대가 아쉬웠다는 것이 후회가 남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을 마치며 가장 하고 싶은 일로 “(프로그램) 뒷풀이가 있다고 하는데 빨리 가고 싶다”고 했다.
박시환은 이날 파이널 라이벌 매치와 우승곡...
박재정은 16일 ‘슈퍼스타K 5’의 결승전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승해서 너무 좋은데 너무 큰 실수를 생방송 무대에서 했다. ‘슈퍼스타 K’ 시리즈 역대 결승전 무대 중에서 이렇게 실수를 한 적이 없지 않나. 그것 때문에 마음이 계속 걸린다”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박재정은 결승 무대 직전 심경에 대해 “너무 떨렸다. 결승전에...
15일 밤 11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 5'에서는 라이벌 매치와 작곡가가 선사한 우승곡으로 꾸려진 박시환과 박재정의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다.
박재정은 이날 '사랑한다는 말', '미로틱', '첫 눈에'의 무대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정은 첫 곡인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을 부르던 도중, 가사를 잊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