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주원이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주원은 13일 밤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과거 연인을 회상하던 중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애를 두 번 해봤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은 주원은 “첫사랑은 고등학교 때이고, 두 번째 사랑은 대학생 때 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첫사랑 때는 물질적으로 많이 해 줄 수 없었지만 표현
배우 최강희가 KBS 2FM '최강희의 야간비행'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최강희가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약 1년간 진행한 '최강희의 야간비행'을 오는 11월 KBS 라디오 개편에 맞춰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4차원적인 매력과 편안한 진행 방식을 선보였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연기자 최강희가 드라마 ‘비밀남녀전’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비밀남녀전’은 신분을 속이는데 최고의 전문가가 된 두 남녀주인공이 벌이는 로맨틱 멜로 첩보영화 드라마로 영화 ‘7급 공무원’ 중 서로 신분을 속여야 하는 커플 첩보원의 좌충우돌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 신세대 국정원 신입요원들의 사랑과 우정, 조직 속 갈등과 에피소드를 밝게
배우 주원이 훈남 비밀첩보원으로 변신한다.
주원은 내년 1월 방송될 MBC 미니시리즈 '비밀남녀전(戰)'에서 남자 주인공 길로역을 맡는다. 영화 '7급 공무원'에서 서로 신분을 속여야만 하는 커플 첩보원의 좌충우돌하는 해프닝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상대방을 속이는 데 최고의 전문가인 남녀 주인공이 펼치는 로맨틱 첩보 멜로물이다.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