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여성리더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14 한화 위드(WITH)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생명 김연배 부회장,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 등 그룹 주요 대표이사와 임원, 계열사 여성 임직원 200명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복지기관 및 소외 이웃들과 함께 전통 음식을 만들고, 민속놀이를 함께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한화, 한화화학, 한화생명, 한화 갤러리아 등 한화그룹 24개 계열사 70개 사업장 임직원 1000여명은 오는 12일까지 2주 동안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한화케미칼은 지난달 31일 방한홍 대표가 YNCC, 미원화학 등 38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목동야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야구장에는 한화케미칼 직원 300여명과 협력사 임직원 200여명 등 500며명이 모여 한마음으로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원팀정신’이 필요
한화케미칼은 울산 1공장이 1690일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무재해 안전조업 6배수’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작업시간의 6배의 기간 동안 안전 사고가 없었다는 의미로 2009년 10월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울산공장의 재해율이 ‘0’이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임직원의 안전사고 건수만 적용하
한화케미칼이 자금조달을 위한 GDR(글로벌주식예약증서)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24일 한화케미칼에 따르면 발행 기준가격에서 7.18% 할인된 주당 15.7달러로 2165만6060주를 발행해 총 3억4000만 달러(한화 3534억원)를 증자했다.
회사 측은 “석유화학 부문과 태양광 부문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기대감에 성공적으로 GDR을 발
국내 주요 유화업체들이 에탄크래커(에탄 분해설비) 사업에 열을 올리며 뛰어들고 있다. 에탄가스에서 석유화학의 원료인 에틸렌을 뽑아내면 기존 납사에서 추출하는 방식보다 생산비를 절반 수준으로 낮춰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월 미국 액시올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에탄크래커 플랜트를 건설하는 합작사업에 대한 기본계약(HOA)을
한화케미칼이 국내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이라크 진출을 추진한다.
19일 한화케미칼에 따르면 방한홍 대표는 이날 장교동 한화빌딩 사옥에서 모하메드 자인 이라크 산업부 차관과 만나 이라크 현지에 에탄과 천연가솔린을 활용한 에틸렌 생산설비 및 석유화학 제품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 사업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약 40억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
한화케미칼이 GWP(Great Work Place)코리아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2년 연속 제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이날 63컨벤션센터에 열린 행사에서 제조부문 대상 이 외에도 최고 경영자상, GWP 팀성과 혁신상, GWP 혁신 리더상, 잼터 자랑상까지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통적인 제조업체라는 고루한 이미지를 벗어던지자.”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가 대중과 친근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특명을 내렸다. 대표적인 굴뚝산업인 석유화학 업종에 속해 있지만,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기술 집약형 기업으로의 변신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다.
방 대표는 최근 들어 임직원들에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한화케미칼이 국내 기업 최초로 장편 브랜드 웹툰을 선보인다.
한화케미칼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12월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장편 웹툰인 ‘연봉신’을 네이버 웹툰을 통해 게재한다고 10일 밝혔다.
줄거리는 딱히 내세울 것 없는 무(無) 스펙 소유자인 주인공 ‘연봉신’이 서류 상의 착오로 인해 대기업 한화케미칼에 입사해 모든 직원들이 꺼리던 기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연령이 작년보다 소폭 높아졌다. CEO 선출에 있어서 경험과 관록이 중시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1000대 상장사 대표이사 1262명의 평균 연령은 58.0세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 CEO의 평균 연령은 2008년 리먼쇼크 직후인 200
한화케미칼은 지난 26일 플라자 호텔에서 올해 입사 예정자 부모를 초청하는 행사인 ‘땡스,패밀리데이(Thanks, Family Day)’ 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직 정식으로 입사하지 않은 오는 6월 입사 예정자들도 회사의 일원으로 인정하고 이들을 길러준 부모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는 이날 행
한화케미칼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이를 지속가능경영의 동력으로 삼는다.
한화케미칼은 10일 오전 9시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대강당에서 방한홍 대표이사 사장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화케미칼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을 지키는 성장, 협력업체와의 상생발전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한화그룹이 태양광 수직계열화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방한홍 대표이사가 이끄는 한화케미칼이 있다.
한화케미칼은 2013년 5월 전남 여수에 1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미 공사비의 80%를 안정적으로 투입했다. 회사 측은 약 6개월간 시험 가동을 거쳐 2014년부터 ‘나인-나인(99.9999999%)급’ 고순도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가 5일 무역의 날에 국내 화학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방 대표는 1981년 한양화학(현 한화케미칼)에 입사해 올해 대표이사에 취임하기까지 여천NCC 영업총괄, 한화케미칼 영업총괄 임원을 거치며 원료인 나프타 분해사업부터 최종제품인 합성수지까지 경험을 두루 갖춘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한화케미칼이 EVA(에틸렌 비닐아세이트)의 생산거점을 국내와 해외로 이원화시켜 위기를 정면 돌파한다.
방한홍(사진) 한화케미칼 대표는 18일 울산1공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와 에틸렌 가격상승, 중동산 저가제품의 점유율 확대, 셰일가스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특화제품인 고함량 EVA 사업을 강화해 위기를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