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머크앤드컴퍼니(이하 머크)의 한국 자회사인 한국MSD의 일반의약품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에 포함된 제품은 △클라리틴(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드릭신 정량 스프레이(비염 치료제) △쎄레스톤-지(스테로이드성 피부약) 등이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현재 베로카·카네스텐·비판텐·엘레비트 등 14개의 일반의
독일 바이엘 그룹(Bayer AG)의 자회사인 바이엘 헬스케어는 정확하고 사용하기 쉬운 자가 혈당측정기 ‘컨투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엘 헬스케어에 따르면 컨투어 플러스는 엄격한 정확도 평가 실험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이하 ISO)의 자가 혈당측정기에 대한 정확도 기준(ISO 15197:2013)에 부합하는 우수한 정확성을 보인
바이엘 헬스케어는 자사의 경구용 항응고제인 자렐토(성분명:리바록사반)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2차 예방제로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심장이 손상될 때 분비되는 물질인 ‘심장표지자’가 상승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죽상동맥혈전성 발생률 감소에 자렐토를 투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적응증 허가 승인으로 자렐토는 국내에
최근 우리사의 발기부전 관심이 심상찮다. 때문에 한국에 유독 발기부전으로 고개숙인 남성들이 많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국내 발기부전 유병률은 유럽과 미국과 비교해 보면 큰 차이가 없다. 50세 이후 유병률은 평균 52%로 다른 나라 유병률과 비슷하다.
그럼에도 한국 남성들이 발기부전치료제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양대열 한림대 비뇨기과 교수는 “발기부
어김없이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바캉스는 주변환경이나 생활패턴 등이 갑자기 달라지기 때문에 더 꼼꼼하고 똑똑한 뷰티 및 바캉스 케어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강한 자외선에 맞서 야외활동을 즐기려면 평소보다 더 든든한 뷰티 제품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에 이것저것 모든 제품을 다 집어넣다 보면 파우치는 어느새 이삿짐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있기 마련이다. 그
최근 국내 진통제 시장에 유례없는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올리며 부동의 1위를 지켜오던 삼진제약 게보린의 아성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IMS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누적매출 기준, 진통제 부문에서 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한국존슨앤존슨)이 1위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게보린은 약 8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2위로 내려앉았다
바이엘코리아는 대표이사 겸 바이엘 헬스케어 총괄로 닐스 헤스만(Niels Hessmann)씨를, 전문의약품 사업부(Pharmaceuticals) 총 책임자로 노상경씨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임 닐스 헤스만 대표는 2007년부터 최근까지 바이엘 네덜란드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바이엘과 쉐링제약의 네덜란드 내 합병을 성공적으로 진행
다국적 제약사의 ‘힘’이 강했던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토종 제품의 거센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보다 강화된 효과를 강조한 자체 개발 신약으로 승부수를 던지는가 하면 제형과 용법을 업그레이드 해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간 약 900억원. 화이자의 ‘비아그라’, 릴리의 ‘시알리스’
간혹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이 종합비타민제를 먹고 ‘속이 더부룩하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또 알약을 잘 삼키지 못해 비타민제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기도 한다.
이럴 땐 새로운 제형을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 최근 흡수가 빠른 액상형태의 의약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바이엘헬스케어의 종합비타민 ‘베로카 퍼포먼스’는 여기서 한발 더
바이엘 헬스케어의 발기부전치료제인 ‘레비트라 ODT (성분명: 바데나필 HCI)’가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레비트라 ODT는 최초의 구강붕해정(ODT: Orodispersible Tablet) 형태의 발기부전 치료제로, 입안에서 수 초 이내에 빠르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에서 지난 2010년 1
국내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은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주변의 인식 부족으로 일상활동을 스스로 포기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질환을 알리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등 생활의 불편함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 헬스케어가 오는 25일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맞아 이 병을 앓고 있는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8
바이엘 헬스케어가 신생아의 대표적 피부질환인 기저귀 발진을 치료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23일 바이엘 헬스케어에 따르면 기저귀 발진 환자수는 매년 증가해 3년간 무려 56%나 늘었다. 이 질환은 새 기저귀를 갈아주면 다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증상에 따라 다르게 치료해야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저귀 발진은 기저귀 내의 습기,
바이엘 헬스케어는 3일부터 심혈관질환 정보 웹사이트인 ‘러브하트(LOVE Heart; www.loveheart.co.kr)’에서 사랑하는 가족 및 지인에게 심혈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러브하트의 e-card를 보내세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하나로 손
바이엘 헬스케어는 수유 증상별 맞춤형 분유인 '노발락'의 홈페이지(www.novalac.co.kr)에서 수유 다이어리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노발락' 홈페이지에서 수유 다이어리를 스크랩하거나 사용 후기를 남기면 선정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노발락' 수유 다이어리는 아기에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지난 25일 아동수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이 협회는 장마리아르노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과 프리드리히 가우제 바이엘 헬스케어 사장을 부회장에 각각 선임했다고 전했다.
KRPIA 신임 회장단은 내달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사진 구성은 올해 1
광산이 붕괴돼 두 달여 고립됐던 칠레 광부들에게 식량, 영양제와 함께 아스피린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5일 칠레 북부 코피아포의 산호세 광산 붕괴로 지하 700m에 갇힌 광부 33명이 최근 구조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22일 바이엘쉐링제약에 따르면 생존 소식을 전한 광부 33인에게 가장 먼저 전달된 것은
대한간학회는 '간암 마주보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송지헌씨를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송지헌씨는 앞으로 라디오 공익광고와 각종 온·오프라인 간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간암 조기발견을 위한 정기검진의 중요성과 올바른 간암 치료법을 통한 안전한 치료의 필요성 알린다.
유병철 대한간학회 이사장은 "송지헌씨는 본인이 정기검진을 통해 간암을 조기
한국 남성의 70%가 여성의 월경증후군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 본사를 둔 다국적제약사인 바이엘헬스케어는 20~40대 아시아태평양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한국 남성들은 여성들의 월경전증후군(PMS:Premenstrual Syndrome) 및 월경전불쾌장애(PMDD: Premenstrual Dysphoric
동아제약의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가 시장점유율 20%를 넘어서면서 약진하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점유율 1위는 화이자 '비아그라'로 38.8%를 기록했다. 그러나 국내 진출 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져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한국릴리 '시알리스'가 30.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2위, 동아제약
바이엘헬스케어는 오는 10월1일부터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 10mg(성분명 바데나필)의 가격을36% 인하, 20mg 고용량의 약 절반 가격인 77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재 레비트라는 고용량20mg과 저용량10mg의 두 제형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각각 1만5000원과 1만2000원이다. 가격인하 후 레비트라 10mg은 20mg 가격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