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는 ‘2016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걸그룹 AOA 멤버 설현과 배우 김우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설현은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부터 수십 편의 광고를 찍어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모델 출신의 김우빈은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광고주들의 주목을 받
대신증권은 17일 SBS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BS의 1분기 영업손실은 201억원으로 역대 1분기 중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광고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광고판매율이 32%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5.6% 감소했다. 광
태영그룹은 1973년 태영건설의 전신인 태영개발을 모태로 성장한 기업집단이다. 창업주 윤세영 회장은 동부그룹의 모태인 미륭건설(현 동부건설)에서 상무를 지낸 뒤 자수성가해 회사를 창립했다. 사람들에겐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과 ‘SBS방송’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태영건설은 서울 팰리스호텔, 서울 은평구청, 남서울병원 등을 잇따라 수주하고, 1979
손 안에 있는 TV,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는 이동하면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무료 TV라는 장점으로 국민이 애용하는 디지털방송 중 하나다. 지상파 DMB 방송 프로그램 광고료는 얼마일까.
DMB 광고는 프로그램에 따라 판매되는 TV 광고와 달리 패키지로 묶어 판매한다. 광고 시간의 경우 전체 광고 시간 허용범위(시간당 평균 10분, 방송법시행령)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방송되는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드라마이다.
그간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상 예고편과 가상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드라마 주인
공영 미디어렙인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덩치 유지를 위해 안간힘이다.
지난 9일 IPTV에 스포츠 채널을 공급 중인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와 방송광고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2일에는 모바일광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노라며 ‘모바일 PD스쿨’ 개설을 발표했다. 이도 모자라 이제는 방통위까지 나서 10여개 중견기업와 수백개의 군소 업체들이 경쟁
방송사가 시청률에 민감한 이유는 그들을 먹여 살리는 광고 단가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과연 체감 인기와 실제 성적은 비례할까. 올해 지상파 방송 3사에 황금알을 가져다 준 효자 예능 프로그램의 성적표를 살펴봤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MBC의 가장 빼어난 효자는 역시 ‘무한도전’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광고요금표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정부가 지상파 방송광고 판매대행사(미디어렙)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미디어크리에이트(SBS자회사)의 온라인·모바일 광고시장에 진출할수 있도록 법제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현행법상 미디어렙은 지상파 방송광고 판매대행만 할 수 있는데, 지상파 방송광고시장은 현행대로 개방하지 않은 채 미디어렙만 온라인·모바일 광고시장으로 진
정부가 현행법상 불법인 지상파 방송광고 판매대행사(미디어렙)의 온라인·모바일 광고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슬그머니 법제정을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광고산업활성화’의 명목으로 미디어렙사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미디어크리에이트(SBS자회사)가 온라인·모바일광고시장에 직접 진출할수 있도록 미디어렙법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BS, MBC 방송광고 판매대행)와 미디어크리에이트(SBS 방송광고 판매대행)가 지원해야 하는 네트워크 지역지상파방송사와 중소지상파방송사 대상 방송광고 결합판매 비율 고시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지상파 광고매출액 대비 12.2954%를 미디어크리에이트는 7.9598%를 결합판
드라마 속 간접광고들이 넘쳐나고 있다. 참다 못한 시청자들이 드라마 속 간접광고에 대해 성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에 간접광고는 다양한 형태로 등장한다. 드라마 배경부터 세트장의 소품, 등장인물들의 의상, 액세서리, 자동차, 휴대폰 등 TV 속에 비춰지는 모든 것이 광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0년 방송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간접광고에 대한
드라마 광고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따르면 15초짜리 광고 한편 당 10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광고 시간대별로 정한 시급에 따라 광고 단가가 달라진다. 시청률이 높고 유명배우가 나오는 드라마 광고는 이미 완판행렬을 기록하며 드라마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 3월 4일~10일 기준으로 현재 지상파 3사에서 방송하는 드
방송통신위원회는 코바코(KOBACE), 미디어크리에이트(MediaCreate)등 미디어렙사가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을 진행 할 경우 매년 제출해야 할 회계자료의 작성방법 및 기준 등을 마련한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 회계정리기준 고시’을 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현행‘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 등에 관한 법률’은 본 고시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의 회
방송통신위원회‘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 신규 허가 법인’으로 주식회사 ‘미디어크리에이트’를 선정·의결하였다고 22일 밝혔다.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최초로 허가되는 민영 미디어렙이 등장함에 따라 방송광고판매시장에도 본격적인 경쟁체제가 도입 될 전망이다.
또 이번 신규 허가 법인 선정으로 지난 2008년 11월 지상파방송광고 판매대행의
현대증권은 26일 SBS에 대해 18분기 이래 가장 높은 광고 판매율로 종래의 강한 펀더멘탈을 재확인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제시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SBS는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 확대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고무적인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호실적 달성은 미디어 크리에이트
신영증권은 26일 SBS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 판매율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제시했다.
신영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전일 동사가 발표한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보다 11.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1.2%, 12.2% 증가했다”며 “2분기 광고 판매율은 72.4%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8
신영증권은 12일 SBS그룹에 대해 핵심 자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와 SBS콘텐츠의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5만 5000원을 제시했다.
신영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SBS의 2분기 실적은 당 사 전망치를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종전 보다 16.0% 증가한 350억원을 기록해 2006년 이후 최고 분기실적이 기대된다”면서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