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5일 ‘2024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발표수출기업-내수기업 지수차 11포인트, 2022년 6월 이후 최대대기업-중소기업 지수차 16포인트, 2021년 12월 수준“반도체 수출 비중 큰 업종 개선되면서 대기업 지표 개선”
기업간 체감경기 격차가 커지고 있는 흐름이다. 수출기업과 대기업은 개선세를 보이는 반면,
중기중앙회·중기硏 '환율상승의 中企 수출영향과 정책과제' 이슈리포트 수출입中企 환율영향 "이익 또는 영향없음 69.5%…피해발생 30.5%"리포트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제고 기회로 삼아야"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상황에서 수출입 중소기업들이 지나친 우려를 하기보다 수출 확대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과도한 불안은 외환시장 안정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국내 중소상공인을 위해 세계적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와 세계 3위 온라인 쇼핑 플랫폼 기업 쇼피파이(Shopify)가 21번째 ‘자상한 기업’으로 참여한다. 두 기업은 국내 유망 중소상공인의 해외 온라인 쇼핑몰 구축ㆍ운영 및 금융서비스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자상한 기업은 전통적인 1차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이
한국무역협회는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2018년 전문무역상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개 전문무역상사가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지정된 19개사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전문무역상사 제도는 내수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2014년 9월 도입됐다. 현재 국가별, 품목별 전문성을 보유한 240개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와 해외민간네트워크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ㆍ수출초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진공 서울 3개 지역본ㆍ지부가 지난해 7월에 결성한 중소기업 수출교류모임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전 세계 49개국에 지정된 135개 해외민간네트워크 중 28개가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강원시 태백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수출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ㆍ수출 초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중진공 서울지역본·지부가 지난해 4월에 결성한 수출교류모임이다. 이번 행사에는 내수ㆍ수출초보 중소기업 24개사가 참가했으며, 분임조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누구나 무역을 할 수 있다'를 주제로 무역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내수ㆍ수출 초보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 저변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강의는 ‘무역왕 김창호’, ‘오퍼상이나 해볼까?’ 등 무역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실제 무역업을 운영 중인 이기찬 대표가 맡았다.
소한섭 중기
“수출 시장·품목·주체·방식을 전면 혁신하겠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때부터 강조해 온 수출 회복 전략은 이렇게 요약된다. 현재의 수출대응 체계만으로는 수출 강국인 한국의 위상을 되찾고 2년 연속 마이너스 수출 성장이라는 난관을 극복하기에 역부족이라는 게 정부의 진단이다. 일단 정부는 수출 침체의 근본 원인부터 되짚고 50년 이상 한국경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회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와 지방 특화산업(품목) 수출기업화 성공사례를 주제로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예선을 거친 12개 전국 대학 사업단의 수출 성공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올해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196조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한다.
무역보험공사는 10일 올해 무역보험 공급목표를 지난해보다 16.6% 증가한 196조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해선 지난해 41조7000억원에서 11.5% 늘어난 46조5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사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지원 규모다.
홈쇼핑 대기업들의 해외 협력바이어들이 국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돕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27일부터 양일간 63컨벤션센터에서 '2015년 온라인/홈쇼핑 글로벌 유통망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해외 홈쇼핑ㆍ온라인 유통기업의 구매담당자(MD)와 직접
한국과 중국이 25일 가서명한 자유무역협정(FTA)은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체결한 FTA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덜 내주고 덜 받아오는 식이다. 이번 FTA는 쌀을 협정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농수산업계의 피해를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다만 자동차 TV 등 제조업 분야의 주력 수출 품목은 양허(관세철폐) 목록에서 제외돼 기대 만큼의 성과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 상반기 안에는 설비투자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9~13일까지 7대업종 35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중소기업 설비투자 기상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중 흐림’이었다고 24일 밝혔다.
올 상반기 설비투자 환경을 부정적으로 보는 중소기업은 67.4%에 달했으며, 긍정적인 전망
내수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수출 추진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 중 약 90%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를 수출 추진 지역으로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한 중소기업 의견조사’결과에 따르면 내수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자사제품에 대한 수출 추진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70.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절반 이상이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3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014년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전망과 경영혁신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 5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의 국내 중소제조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347개 기업이 이에 응했다.
응답기업의 54.8%인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환율, 자유무역협정(FTA) 등 광범위한 통상현안의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상시 자문기구인 중소기업 통상정책포럼을 출범시키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상정책포럼은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계 위원 17명으로 구성돼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위원장은 성균관대학교 김영한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020년까지 세계 무역 5강 및 무역 규모 2조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제2의 무역입국'을 선포했다.
박 대통령은 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정부가 출범하던 올해 초엔 세계경기 침체와 환율 불안 등으로 우리 무역도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었다"면서 "하지만 기업과 머리
수출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내수 중소기업보다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09~2012년 중소기업 실태조사’ 자료를 토대로 수출 중소기업과 내수 중소기업의 인력 창출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결과를 보면, 종사자 현황에서 내수 중소기업은 2008년 17만44000명에서 20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9일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청 및 경기도 수출기업협회와 도내‘수출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영세수출기업들을 위한 △'중소Plus+ 단체보험' 사업협력 △환변동보험 사업협력 △수출이행에 필요한 자금 지원 협력 등이 골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 수출기업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7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수출기업화 및 환리스크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sure에 따르면 이번 MOU는 △'중소Plus+ 단체보험' 사업협력 △환변동보험 사업협력 등이 주 내용이다.
K-sure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모집된 300여개 중소기업을 단체보험에 가입시켜 수출을 적극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