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구 춘의동 127번지 일대 10만6220㎡에 아파트 1374가구를 건설하게 되며 상위 10대 건설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월말 시공사를 선정하는 서울 노원구 상계뉴타운내 상계5구역과 상계6구역도 경쟁이 치열하다.
상계5구역(1250가구)은 현대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건설 등이, 상계6구역(803가구)에는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등이...
이어 지난해 6~9위를 차지했던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이 자리바꿈을 거쳐 10대 건설사에 남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타이세이건설도 10위권을 유지하거나 1~2계단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20위권 건설사에선 금호산업이 작년 13위에서 한 단계 오른 12위를 기록하는 등 소폭 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실적과...
또한 국내 10대 주요건설사들의 올 상반기 주택공급 물량은 1만431호에 그쳐 올 상반기 계획했던 물량(3만9844호)의 26.2%에 불과했으며, 신규분양 '제로(0)' 건설사도 2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공급 급감은 청라지역 분양이 집중된 인천을 제외한 서울ㆍ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 현상으로, 향후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초래해 주택가격 급등요인이 될...
최고의 주택건설업체인 현대산업개발은 수도권에 총 12조원을 들여 4개 노선 총연장 160㎞ 규모의 대심도 광역철도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심도 광역급행철도의 경우 상위 10대 대형건설사를 대표해 사업제안을 준비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상 교통시설이 공급한계에 다다르는 등 새로운 개념의 교통시설의...
지난 2월 입찰을 실시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아파트 입찰에서 GS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까지 가세했다.
주공 관계자는 "아파트 도급 공사에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이내의 대형 업체가 이렇게 몰린 경우는 없었다"고 말했다.
1단계 A-1블록아파트건설공사 4공구는 롯데건설이 저가심사 1순위로 지목돼 있는 가운데 10대...
졸업하고 1989년 계룡건설 부장으로 입사한 뒤 이사, 상무,전무, 건축부사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지난해 공학박사 학위(충남대 대학원)를 취득했다.
한승구 신임사장은 취임사에서 기업가치 극대화와 계룡건설의 재도약을 위해 ▲전략경영 ▲인재경영 ▲윤리경영 ▲해외경영 ▲창조경영의 5가지 경영과제를 제시하고 경영비전으로는 '국내 10대 건설기업'을 제시했다.
1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을 비롯해 하남시 제일 풍경채, 용인 동백 하우스토리, 세종 그랑시아 등이 조기 분양을 마쳤다. 우림건설이 동탄 신도시에 공급한 우림필유 게이티드하우스 역시 86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타운하우스의 향후 시장 전망은 반드시 밝지 만은 않다. 2005년 8.31대책 이후 주택시장에 집중된 각종 규제를 피하기 위해 건설사...
한미파슨스는 1996년 6월 세계 최고의 CM회사인 미국의 파슨스(Parsons)와의 합작을 통해 체계화된 선진 건설관리 기법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상암 월드컵주경기장,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I-PARK, 국립과천과학관 등의 CM을 수행했고, 사우디, 리비아, 중국, 싱가폴 등 32개국에 진출하여 75개프로젝트를...
GS건설의 지난해 건축사업 대비 토목사업 비율은 1대 0.65로 GS건설은 10대건설사 중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롯데건설과 함께 60%를 형성하고 있는 상태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이 1대 0.8를 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GS건설의 건축 사업 비중이 높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수치인 셈이다.
즉 대형건설사 중에서도 이들 4개 업체는 토목 전문이라기 보다는...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 삼성 현대 등 시공능력 평가 순위 상위 10개 건설사의 올해 주택공급 실적은 5만9315가구로 연초 목표치인 9만9825가구의 60% 수준에 머물렀다.
이들 건설사(롯데, 대림, 현대산업개발 제외)의 2009년 주택공급 계획물량은 총 4만7443가구로 집계되면서 내년 실제 공급량 역시 계획보다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게 업계의 전망이다....
대주단은 익명성과 가입 이후 금융사와의 관계 설정 등 문제점으로 인해 건설업체들의 우려를 낳았지만 결국 현실화된 자금 위기는 건설업체들을 대거 대주단 가입으로 이끌고 있는 상태다.
대주단은 지난 10월 10대 건설사들의 대주단 가입을 종용한데 이어 11월에는 100대 건설사들의 대주단 가입을 받았다. 이에 따라 100대 건설사들 중 약 30개 업체가 대주단에...
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미분양주택이 올 9월 현재 15만7000가구로 IMF 당시인 98년의 10만2000가구를 훨씬 넘어섰다.
또 건설취업자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17개월째 감소하고 있는 상태로 국토부는 특단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규제를 과감히 풀고 공공이 경기회복을 견인한다는 취지에서 이같은 업무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SOC예산 집중 '투하...
국토부에는 10개 사업 추진에 모두 45조원(국고 14조8000억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23조원 규모의 SOC 예산 가운데 65%를 상반기에 조기집행하고 리츠나 펀드 등을 통해 주택건설사의 환매조건부 미분양 주택의 매입규모를 1조5000억원 규모로 확대키로 했다.
이밖에 2011년까지 약 14조원을 투자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펴고...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중 중소협력업체의 유동성 해결을 위해 현금결제를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곳은 포스코건설, SK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4개 기업에 불과했다.
성과급 일부를 협력업체로 돌려주는 성과공유 제도를 시행중인 롯데건설을 포함하면 10대 기업 중 절반이 중소협력업체의 현금유동성 해소를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또 9일 한국신용평가가 밝힌 건설사 신용등급에서도 두 회사는 10대 건설사 중 대우건설과 함께 장, 단기 신용등급이 모두 떨어진 건설사로 나타나 체면을 크게 구겼다.
이에 따라 업계와 증권가에서는 두 회사의 루머 법적대응이 결국 이같은 '현실화'가 발생할 경우 더욱 악화될 것이란 점에서 미리 언론플레이에 나선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는...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를 중심으로 한 리딩컴퍼니들은 연말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인지도 높은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알짜분양' '실속분양'에 나선다. 업계는 이들이 내놓을 분양물량이 얼어붙은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주택업계 1위인 삼성물산은 이달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래미안의왕을 공급하는데...
지난달 24일 100대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1차 대주단 가입에서 24곳이 가입했지만 10대 건설사는 한 곳도 없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에 대한 대주단 가입 압박도 상대적으로 거세질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대우건설과 금호건설 두 회사의 대표인 신 회장은 오너는 아니지만 오너에 못지 않은 실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신 회장이 결심하면 대우, 금호...
하지만 업계에서는10대 건설사들이 대주단 가입을 거부한 만큼 금호건설과 같은 20위권 업체들이 가입 압박이 들어오면 대주단 가입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다.
반도건설도 권홍사 회장이 건설사들의 대주단 가입을 적극 독려한 바 있고 권 회장 스스로도 대주단 가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반도건설의 대주단 가입 가능성은...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상위 10대 건설사 및 11~100대 건설사는 공동 대주단 가입에 따른 이해득실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100대 건설사의 대주주단 협약 1차 가입시기가 마감된 이후 상대적으로 우량한 건설회사 구별 및 단기적 유동성 해소로 인한 시장의 신뢰회복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나머지의 경우도 대부분 100가구 남짓한 소형 연립재건축에 불과해 실제 공급물량으로는 이들 10대 건설사들이 거의 대다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특히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강남권에서 단독수주와 공동수주를 합쳐 약 절반 가량을 독식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심지어 업계 10위권 업체들도 일반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수주전에서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