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는 18일부터 28일까지 'MB정부의 금융정책 관련 정책건의서'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의원실, 금융위, 은행연합회 등에 배포하고
오는 20일 보험업법 개정 관련 반대 의견서를 금융위에 제출하면서 전광우 금융원장과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면담 추진과 함께 29일에는 금융노동자 생존권 사수를 위한 총진군대회를 여의도에서 열...
전광우 위원장은 뉴욕 IR에 참가하여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경제 및 금융시장의 안정성 및 성장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며, 이정환 이사장도 개회사를 통해 한국 증권시장 현황 및 전망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기관투자자의 관심을 촉구할 방침이다.
이번 IR행사에서는 삼성전자, 포스코, KT&G 등 FTSE 선진지수 편입대상 국내기업 15개사가 참여해...
이에 대해 전광우 위원장은 “은행이 충분한 유동성 확보와 중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자본여력이 확충되어야 한다"며 "연말까지 자기자본비율 12%를 맞추기 위해 전체 금융권에서 11조원대의 자본 확충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부의 선제적인 조치가 은행 스스로의 자구노력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가선 안된다고 본다. 개별 은행을...
이성남 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전광우 금융위원장에게 "자통법 시행으로 쏟아질 신규 금융상품 들에 대한 면밀히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금융당국내 전문 인력이 있어야 하지만 현재 금감원 8명이 전부다. 올해 신설된 금융위의 경우 이러한 인력이 단 한명도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자통법은 포괄주의 규정을...
지난 12일 전광우 금융위원장과 김종창 금융감독원 원장은 증권·자산운용사 사장단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펀드 수수료 인하를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전광우 위원장은 펀드 수익률 하락에 투자자들의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펀드수수료 부담을 줄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기관투자자들이 시장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영국과 미국의 주요 신용평가사, 감독기구, 오피니언 리더들에 대한 한국경제 설명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국내외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은행권 등 금융회사 충격 흡수 능력 분석과 자본 적정성 제고 방안 강구키로 했다.
잠재리스크란 ▲출자전환주식 가치하락에 따른 자본감소 가능성 ▲건설경기...
금융위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11월중(전광우 위원장 IR 이후) 발표할 계획이다. 따라서 다음달 정도 돼야 가시적인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13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연기금 등 민간 투자가가 채권시장안정펀드에 출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투자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신용보증기금과...
전문가들은 개인이 이날 무려 5500억원 이상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 폭락을 방어했다며 기관의 매도 공세가 전광우 금융위원장의 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다소 줄어든 점 역시 추가 급락세를 막아낸 한 가지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개인은 이 시각 현재 5544억원 순매수 우위를 나타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783억원, 3676억원 순매도 우위를...
1. 최근 시장상황
[국제금융시장]
□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은 미국의 구제금융조치 및 주요국과의 통화스왑 체결 등으로 다소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나,
ㅇ 아직까지 불안요인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며, 최소한 내년 1/4분기까지는 불안요인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특히, 헤지펀드 등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내년 초 포트폴리오 조정에 들어가면서...
전광우 위원장. 산은이 정책금융 수행을 위해 1조원을 출자하는데 대해 일각에서 정부의 민명화 방침과 상충된다는 지적이 있음.
하지만 민영화 추진으로 KDF가 신설될 경우 유동성 위기 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잇을 것으로 생각.
보증지원과 더불어 KDF를 통해 유동성 직접 공급해 나갈 경우 현재 중기대출에 소극적인 은행들의 태도를 보다 적극적...
앞서 전광우 금융위원장과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증권, 자산운용사 대표들을 만나 펀드 수수료 인하를 촉구했다. 펀드와 관련 불완전 판매 사실이 드러나면 엄중히 제재하겠다는 경고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지난주에 은행들을 향해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부터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금융위원회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 위원장은 전날 시중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CEO와의 간담회에서 시중 자금 유동성이 제2금융권이나 실물부문으로 원활하게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방안을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과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펀드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어 수수료 부담을 줄어주어야 한다"며 "정부가 각종 금융대책을 쏟아낸 만큼 증권 자산운용사도 시장 안정 역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의 이같은 주문은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주가 급락으로 펀드 투자자의 손실이 커지고...
전광우 금융위원장과 김종창 금융감독원 원장은 12일 증권·자산운용사 사장단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펀드 수수료 인하를 주문하고 펀드 불완전 판매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과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 증권사 CEO 7명과 자산운용사 CEO 3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광우 위원장은 기관투자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