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스마트폰으로 스티커나 클린명함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면 즉시 신고가 가능하다.
제보내용은 교보증권 컴플라이언스팀 내부신고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통보돼 즉시 사실여부를 조사하게 되며 제보자 익명을 보장하기 위해 IP추적방지 및 로그파일 자동삭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중소기업 관련 기관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도 달러 결제를 강행하고 있어 협력업체로부터 원망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대기업들의 결제수단 횡포는 그동안 암암리에 있어 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환차손 때문에 납품대금이 실질적으로 줄어들었다’고 답변한 협력업체가 30%에 달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관련 부처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5일 반부패·청렴과 관련한 제보의 익명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반부패 익명제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을 방지해 제보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금품 및 향응수수, 알선청탁, 횡령 등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보할 수 있다.
시스템 이용을 위해서는 교직원공제회가 제작...
다음달 3일부터 금융현장의 숨은 규제를 제보받는‘숨은 규제 찾기’ 사이트가 오픈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규제 관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숨은 규제 찾기’ 사이트를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너 등을 통해 금융회사, 금융수요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금융공기업·유관기관, 금융권협회 홈페이지와 연결되는 이 사이트를...
LIG손보는 e-신문고 제도를 통해 내부비리 및 불공정 행위 등의 제보를 받고 있다. 또 사내 홈페이지내 LIG talk 게시판 등을 통해 익명으로도 올릴 수 있다.
이처럼 금융권이 내부비리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최근 잇따른 금융사고로 금융당국이 강력한 제재 방침을 밝히는 등 향후 금융사고가 재발될 경우 존폐의 기로 설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24일 관련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USA 투데이가 전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심판 관계자라 주장하는 한 익명의 제보자가 편파 판정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도에 따르면이 익명의 제보자는 편파 판정으로 인해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연아는 은메달로 밀렸다.
그러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심판이라고 주장하는 한 익명의 제보자가 편파 판정으로 인해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획득하게 하고, 김연아는 은메달로 밀렸다고 말했다는 것.
익명의 제보자는 "심판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점수를 몰아줬다"며 "김연아는 소트니코바에 비해 모든 면에서...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 USA 투데이는 21일자 보도를 통해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심판이었다고 주장하는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조작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언론에 따르면 익명의 제보자는 “심판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트니코바에게 점수를 몰아줬다”고 밝혔다. 특히 "김연아는 소트니코바에 비해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김연아와 카롤리나 코스트너...
러시아는 그 대신 미국 심판으로부터 페어와 단체전 승리를 보장받았다는 것이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의 발언이다.
실제로 '데이비스 화이트'는 아이스댄스 쇼트프로그램에서 75.98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버츄 모이어'는 72.98점으로 2위다. 3위는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보브로바와 드미트리 솔로비에프(70.27점)가 차지했다. 이같은 판정 결과 러시아는 단체전 순위...
이 내용은 익명을 요구한 러시아 코치가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날 데이비스와 화이트는 아이스댄스 쇼트프로그램에서 75.98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테사 버츄(25ㆍ캐나다)와 스콧 모이어(27ㆍ캐나다)조는 72.98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5ㆍ러시아)가 72.90점으로...
'일본 성인업소 마사지 논란'에 휩싸인 이 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성인업소 출입 사실은 사실과 다르며 제보자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것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며 사퇴의 뜻을 전했다. 이 사장은 "이 문제로 관광공사 조직에 가해지는 압박과 부담이 대단히 크고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도저히 불가능해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11일 오후 디스패치는 "지난 7월 19일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라는 A 씨가 에일리의 앞, 뒤 및 전신 누드사진을 갖고 있다고 제보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10일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익명의 웹사이트와 커뮤니티에 K팝 스타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스마트폰 이용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만 스캔하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곧바로 신고시스템으로 연결된다.
이동필 농림부 장관은 “익명성이 보장되는 외부 전문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장될 것이다”며 “시스템을 통해 제보되는 비위 행위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끝까지 추적하여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의원은“언론의 보도 경위와 관련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언론사에 익명의 제보자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을 제보하면서 민주당 두명의 의원에게도 제보했고 청문회에서 거론되리라 했는데, 야당이 앞장서서 (채 총장을) 칭찬하며 추켜세웠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언론사를 상대로 보도의 경위에 대해 확인해보지는 않았다”고...
아버님 영어도 잘하시구 목소리도 짱 좋으셨어요. 종혁아저씨 돌 사진도 봤어요”라며 이종혁 아버지 사칭 택시기사를 제보했다.
한편 이종혁 경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종혁 경고, 충분히 이해되네”,“이종혁 경고, 택시기사 왜 그랬을까”,“이종혁 경고, 택시기사 뜨끔할 듯”,“이종혁 경고, 파이팅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동서발전은 익명 제보시스템을 도입하고 주요 비위행위에 대한 징계양정 기준을 세분화하는 등 반부패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제3자 서비스 방식의 익명 제보시스템인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이달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서발전 및 협력사 직원들은 신분노출에 대한 우려 없이 금품·향응 수수, 이권 개입, 업무상 부조리...
관계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협력회사의 고충이 해결되고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곧 이마트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011년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고충 접수 프로그램과 전화를 통한 신고제도인 핫라인 제도를 운영 중이다.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한 익명 제보가 가능한 헬프라인 제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불공정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해 대출을 받은 당사자 이외에도 관련사실을 인지한 제3자 혹은 금융회사 직원(내부고발자) 등이 익명으로 제보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신고자 범위도 확대한다.
신고자에 대한 비밀보장, 신고자에 대한 사후 부당대우 여부 모니터링(1년 이상) 실시 등 신고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go.kr)을 통해 제보 또는 자수할 경우에는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신분과 제보내용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할 방침이다.
익명으로 제보할 경우에는 조서 역시 익명으로 작성하기로 했다. 자수자 형 감면 방안은 오는 8월 10일까지 2개월간 시행된다. 기간 종료 후에 원전 관련 비리가 적발될 경우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최대한 엄격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원안위에 따르면 제보자는 익명성 보장 등 철저히 신변이 보호되고 조치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제보는 게시판, 전화, 팩스,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접수 받는다.
이와 함께 원안위는 초대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으론 김광암 변호사가 위촉됐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법무법인 로고스에서 근무 중이며 원자력안전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