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향후 코드나인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고객중심의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카드업계 최초로 설립한 빅데이터 센터는 정부부처 산하기관과 제휴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센터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이용 행태를 분석해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센터를 설립한 후 올 초 빅데이터센터장(본부장급)에 이종석 전 포스코ICT 컨설팅사업부 이사를 영입했다.
이 센터장이 온 이후 신한카드는 최근 빅데이터에 기반한 신고객분류 체계인 ‘코드나인(Code 9)’을 론칭했다.
삼성카드도 빅데이터 전문가를 영입했다. 삼성카드는 해외 빅데이터 전문가인 이두석 전 거티 렝커(Guthy Renker)...
신한카드 빅데이터 센터는 한국문화정보센터와 공동으로 올해 상반기 외국인 신용카드 국내사용 지출액을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중국이 전체의 52.8%인 2조5514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중국에 이어 일본 8124억원(16.8%), 미국 4015억원(8.3%) 순이었다.
중국 관광객(요우커)들의 국내 카드사용액이 전체 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은...
신한카드 빅데이터 센터는 킨텍스 입주업체와 인근 가맹점에서 킨텍스의 각종 전시나 행사 기간 사용된 신한카드 이용액 등을 토대로 킨텍스 전체 방문객의 소비 규모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10년 추정한 2900억원의 소비 효과보다 57% 증가한 수치다.
킨텍스의 대표 전시회인 서울국제모터쇼에는 20∼30대 남성이 주로 방문해...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가 고객의 카드 사용 패턴을 분석해 고객별 메인 코드 1개와 서브 코드 2개를 미리 선정하고, 여러 코드들의 특징과 관련된 간단한 설문을 거쳐 도출된 고객의 코드를 미리 선정된 코드들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3999명에게 아이패드, 제습기, 호텔 상품권 등 자신의 코드에...
지난해 말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한 신한카드는 2200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비슷한 패턴의 집단을 남녀 각각 9개 그룹으로 분류한 ‘Code 9’을 소개했다.
또 ‘Code 9’을 적용한 첫 신상품도 선보였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한 최초의 카드다.
이날 현대카드의 상품 체계인 ‘챕터 2(CHAPTER 2)’와 무엇이 다르냐는 질문을...
신한카드는 지난해 말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한 뒤 지난 3월 한국문화정보센터와 제휴를 맺고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이용행태를 분석함으로써 빅데이터 마케팅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한카드는 2200만명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사한 소비 패턴의 변화와 흐름을 감지한 뒤 남녀 각각 9개의 성향을 도출한 ‘Code 9(코드나인)’ 모델을...
21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가 분석한 ‘외국인 신용카드 국내 사용 지출액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이용액은 7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8% 증가했다. 이 중 중국인의 이용액은 3조7518억원으로 절반에 가까운 48.1%에 달했다. 특히 중국인의 국내 사용 금액은 전년 대비 82.7% 늘어나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을 찾은 중국인...
쇼핑센터ㆍ쇼핑몰(70.3%) △면세점(68.9%) △백화점(65.7%) △할인ㆍ편의점(56.4%) 등 쇼핑업종에서 중국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61.0%에 달했다.
스키, 골프 등 스포츠업종 이용금액 비중은 46.5%, 미용 등 체험업종의 경우에는 43.9%로 나타났다. 의료부문에서도 중국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46.6%, 음식 46.6%, 숙박은 46.1%로 분석됐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지난해 빅데이터센터를 설립한 신한카드는 지난 2월 국내외 관광객의 카드 이용 빅데이터를 활용해 한국문화정보센터에 ‘관광객 행태 분석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는데 일종의 데이터 컨설팅인 셈이다.
또 신한카드는 KAIST와 손잡고 한국형 빅데이터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전담할 빅데이터 관련 석·박사급 인력 영입도 추진 중이다.
원기찬 삼성카드...
무엇보다 이번 정보유출 사태로 카드사들의 빅데이터 관련 업무도 주춤할 가능성이 커졌다.
빅데이터 사업은 금융소비자들의 결제 동향 등 소비 트렌드를 취합하고 분석해 이에 알맞은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지원하는 것이다. 정부가 금융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가운데 하나로 빅데이터를 언급하면서 해당 사업에 대한 추진이 진행되고 있다.
이재연...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빅데이터센터’를 출범하고 상품개발 부터 영업상담 등 전사적 관점에서 빅데이터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는 국내외 관광객의 이용 행태, 문화 및 여가 관련 소비 행태 등에 대한 자료를 분석해 한국문화정보센터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한국문화정보센터는 문체부 및 산하 기관, 단체에 컨설팅 결과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올해 수익모델을 다각화하고 시장주도권을 확보해 ‘빅투그레이트(BIG to GREAT)’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위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기업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빅데이터 경영 본격화 △시장주도권 확보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 다각화 △따뜻한 금융 현장실천 등의 4가지 전략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신한카드는 빅데이터센터를 통해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마케팅ㆍ프로세스를 효율화해 미래시장 판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금융영업본부를 통해 금융ㆍ할부리스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수입차 할부 전담영업센터 신설로 현장조직의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전사 브랜드 관리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1등...
신한카드는 빅데이터센터 책임자로 본부장급 외부 전문가를 스카우트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난이도 분석을 수행할 전문 분석인력 충원과 함께 학계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빅데이터 관련 외부전문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단순히 영업에 국한하지 않고 상품개발, 영업, 상담 등 전사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편 신한카드는 이날 조인식을 통해 대한노인회 측에 경차 10대를 기부했으며 이 차량들은 경로당 지원센터의 업무지원용도로 사용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전자회원증은 전국 지역별 경로당을 통해 자체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위성호 사장은 “실버 계층에게 신용카드와 연계한 다양한 금융 및 생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고령화...
2000년 완공한 신한 일산 데이터센터는 은행, 카드, 보험 등 각종 전산장비를 운영해 왔지만 공간이 비좁고 금융지주사 IT시스템 통합 등을 이유로 데이터센터 이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 이번 신한금융지주 데이터센터 이전 사업은 그 여느때보다 중요성이 집중되고 있다.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최근 악성코드 등으로 인한 사이버공격이 잇따르고...
우리은행 계열 IT서비스기업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은 지난 28일 신용카드 IT시스템 구축 공고를 홈페이지 통해 공지하고, 30일 우리금융 상암센터에서 제안요청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자 선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10년째 접어들고 있는 신용카드 정보계 시스템 재구축을 비롯해 계정시스템과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포함한 정보계시스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