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질산가스 누출사고… 5명 병원 후송

입력 2014-08-31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남 홍성에서 질산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6시40분께 충남 홍성 광천읍 신진리 소재의 한 전자제품 원료 공장에서 질산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4명과 주민 1명 등 총 5명이 구토 등을 호소,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19 구조대가 출동해 오전 7시께 안전 조치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원인은 현재로선 질산과 무수 초산을 섞은 용액이 반응하던 중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질산가스 누출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54,000
    • -2.03%
    • 이더리움
    • 3,394,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65,000
    • -5.97%
    • 리플
    • 698
    • -2.51%
    • 솔라나
    • 223,500
    • -3.75%
    • 에이다
    • 461
    • -4.75%
    • 이오스
    • 574
    • -4.17%
    • 트론
    • 230
    • -0.86%
    • 스텔라루멘
    • 125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50
    • -5.84%
    • 체인링크
    • 14,790
    • -5.5%
    • 샌드박스
    • 320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