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이 센스 있는 입담으로 ‘언어의 마술사’로 방송에서 활력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
장동혁은 그 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언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장동혁은 방송뿐만 아니라 본인의 SNS를 통해서도 유쾌한 문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KBS N ‘날아라 슛돌이 시즌6’에서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장동혁은 아이들의 경기 내용에 생각지도 못한 남다른 비유를 통한 해설을 덧붙이며 특유의 말솜씨를 뽐내고 있다.
장동혁은 육상대회를 펼치던 아이들이 사격 종목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자 람보 시리즈의 ‘실베스터스탤론’이라는 비유를 들었다. 또 장동혁은 경기 중 FC 슛돌이가 선제골을 넣자 “하늘이 보고 있어요 천관희. 하늘 天(천)의 천관희. 하늘을 놀라게 합니다”라며 골을 넣은 선수의 이름을 활용한 언어 유희를 선보이는 등 센스를 과시했다.
또한 장동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리산 종주 여행을 떠나는 것을 알리며 사진과 함께 “체지방도 젊음도 새하얗게 불태우리라”고 적기도 했다. 이외에도 장동혁은 “사우딘가 왜이리 더운겨”라고 한껏 더워진 날씨를 체감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등 재치를 내비쳤다.
이처럼 재치와 유쾌함으로 똘똘 뭉친 ‘언어의 마술사’ 장동혁은 허를 찌르는 말솜씨로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특유의 입담과 더불어 그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