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당연히 당대표로서 적어도 건배사나 인사말씀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말씀 정도는 준비하지 않으셨을까. 그런데 그런 기회도 없었다"고 말했다.
친윤계는 반박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을 통해 "인사말 하고...
이날 당에선 한 대표를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진종오·김종혁 최고위원,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곽규택·한지아 수석대변인,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수석급 참모진 전원이 배석했다....
같은 당 장동혁 의원은 “범죄 혐의를 발견하고도 수사하지 않은 경우는 직무 유기에, 증거 은닉·조작의 경우도 다른 범죄 구성 요건에 해당한다”며 “(이미 관련 처벌법이 있는 데) 이런 별도의 죄를 신설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범죄사실이 인정됨에도 기소하지 않은 경우 처벌하겠다는데 이는 검찰의 기소편의주의와 맞지 않는다”고...
장동혁 최고위원도 “논쟁, 비판할 가치도 없다”며 “국민들 염장 그만 지르시고 북한 가서 사세요”라고 비난했다.
인요한 최고위원은 “우리 헌법에 북쪽의 국민은 우리의 국민으로 돼 있는데 ‘통일은 포기해야 한다’는 그런 발언은 매우 적절하지 않고 이해가 잘 안 간다”고 지적했다.
앞서 김준호 대변인도 전날(22일) 논평을 내고 “(임 전 실장은) 말 한마디로...
그러면서 “병충해나 보험 정책을 손보는 것도 근원적인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이 더 열심히 하겠단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날 현장시찰에는 한 대표를 비롯해 장동혁·김민전·인요한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희용 의원과 위원인 조경태·박덕흠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 윤상현 의원과 인 의원 등은 참석한 반면, 한 대표와 김종혁 최고위원, 장동혁·진종오 최고위원 등 친한계 위원들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이날 지구당 부활 관련 토론회에 참석한 뒤 해당 만찬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모르는 내용이라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며 언급을 피했다. '추석 이후로 예정된...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및 지도부와의 만찬에 대해선 "추석 이후에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들과 한남동 관저에서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 특히 이날 만찬에는 한 대표와 김종혁 최고위원, 장동혁·진종오 최고위원 등 친한계 위원들은 모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락받지 못했다"며 "(친한계인) 장동혁 최고위원한테 전화를 해봤더니 '아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게 해석하면 대통령실에서 다양하게 의견 청취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조금 삐딱하게 본다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만찬을) 추석 이후로 옮겨놓고서 추석 이전에 왜 하냐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민주당이 발의한 네 번째 특검법 수용 여부에 대해 한 대표 최측근인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내용을 한번 봐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민주당은 이번 특검법을 고리로 계속 한 대표를 압박할 전망이다. 정 의원은 “처음 투표 때는 공개투표지만, 재의결할 때는 비공개이기 때문에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번 특검이 윤 대통령의...
장동혁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에 나와 ‘계엄령 주장을 민주당의 자충수로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다른 비판은 반대편에서 보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고 하지만 계엄 문제만큼은 도대체 뭘 보고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국민들도 도대체 저게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자충수라고 할 것도 없을 것 같다”고 비꼬았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한 라디오...
국회 법사위 소속 유상범·곽규택·박준태·송석준·장동혁·조배숙·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상대로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이번 사건에서 쟁점은 △법사위원장이 지난달 9일 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종결한 행위 △해당 청원 안건과...
회동에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김종혁·진종오 최고위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신 안보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에도 한 대표 및 최고위원들과 대표 경선 출마자들, 추 원내대표 등을 대통령실...
이에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은 “부정청탁 금지법을 보면 공직자 배우자가 금품을 수수했을 때 처벌하는 조항은 없다”며 “다만 공직자는 처벌할 수 있는데 그것도 그 사실을 안 경우에만 그러하다”고 반박했다.
장 의원은 “형법상 제3자 뇌물 제공이라고도 야당은 주장하는데 이는 부정한 청탁이 있어야만 한다”며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 증언 내용을 보면...
한 대표는 이날 장동혁 의원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간첩죄 처벌 강화를 위한 형법 개정 입법 토론회’에서 “안보는 가장 중요한 민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전 세계에 스파이를 ‘적국’에 한정해서 처벌하는 나라는 없다”며 “그런데 우리는 보호해야 할 국익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행 간첩죄는 적용 범위가 ‘적국’...
친한(친한동훈)계 장동혁 최고위원은 14일 SBS 라디오에서 국민의힘이 선제적으로 특검법을 발의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난색에 발의조차 쉽지 않다는 기류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16일 JTBC 유튜브 방송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누군가 발의하기 힘들다”며 “보수 진영 정서상 진짜 발의가 되는 순간 전당대회 때 나왔던 배신자 프레임이 부활할...
이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며 “제3자 특검법을 본인이 먼저 이야기했다가 이렇게 측근 통해서 발을 빼면서 식언하는 모양새가 나오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스탠스가 뭐가 다르냐”고 직격했다.
해당 기사에서 장 최고위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세 번째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한...
TF 위원장을 맡은 장동혁 의원은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하는 시도는 저열한 방법”이라며 “국민들의 선택을 뒤집겠다는 것이고 대한민국을 뒤집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고 그것을 방치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포기하는 일,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TF에 참여한 조배숙 의원은...
신임 정책위의장 추인 과정까지 마무리되면서 한 대표는 최고위원 9명 중 5명(한동훈·김상훈·서범수·장동혁·김종혁)을 우군으로 채우게 됐다. 의결정족수(5명)를 확보하면서 의사결정 등 지도부 운영에 있어 안정성을 가져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당 안팎에선 한동훈호(號)가 일단 순조로운 출항을 알렸단 평가가 나온다.
한 대표는 당내 스킨쉽 강화에도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