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렉시 톰슨(19ㆍ미국ㆍ사진)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렉시 톰슨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리마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ㆍ6738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21억44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렉시 톰슨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미셀위(24ㆍ미국ㆍ11언더파 277타)를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