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힐스 그룹의 ‘하이난미션힐스 리조트’는 중국 하이난성에 위치하며 세계적 수준의 10개 코스 180홀 골프장 및 온천, 워터파크, 무비테마타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토털 엔터테이먼트 리조트다. 골프 월드컵 및 아시아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포함한 주요 대회가 열리는 ‘골프메카’로 불린다. 부지가 무려 49㎢에 달하며 여의도 면적의 6배, 홍콩 섬과...
작정하고 10개 골프코스를 갖고 있는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리조트에서 180홀을 돌러 갔다가 완주를 하지 못했다. 플레이보다 멋진 풍광에 매료돼 180홀을 렌즈에 담느라 플레이는 뒷전이었다.
“사진을 오래하다 보니 코스를 공략할 때 이점이 있죠. 일반적으로 홀을 바라보는 눈과 렌즈로 보는 홀은 전혀 다릅니다. 렌즈로 보면 특정지역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우승을 놓고 80홀까지 가는 숨막히는 레이스에서 아쉽게 졌다.
박인비는 2013년 우승이후 5년만에 이 대회 우승타이틀 탈환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이로써 한국선수는 3주 연속 우승에 제동이 걸렸다.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박인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83타로 제니퍼 송(미국ㆍ송민영),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동타를 이뤘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 3차전에서 박인비와 린드베리는...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우승시동을 걸면서 한국선수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주 연속 우승을 밝헸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2라운드.
박성현이 무려 8타를 줄이며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