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혜박 남편
다리 길이 106cm인 러시아 모델과 키 178cm인 모델 혜박(본명 박혜림) 등 늘씬한 여자 모델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 가운데 모델 혜박 남편의 훤칠한 체격과 키도 관심을 모은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은 패션모델 혜박은 1985년생으로 국제적인 패션모델로 손꼽힌다. 세계 여자모델 랭킹 1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는 178cm, 49kg의 신체 조건을 지녔다. 다리길이만 1m가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날 이슈가된 다리 길이 106cm 모델(러시아)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1999년 미국으로 이민한 혜박은 유타주립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섰다. 지난 2008년에는 3년간의 열애 끝에 유학생인 남편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혜박의 남편은 키가 훤칠한 신부를 든든하게 감쌀 수 있을 만큼 체격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혜박 남편 브라이언 박의 키는 193cm. 늘씬하게 뻗은178cm의 혜박 옆에 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체격을 갖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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