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형광 비비크림’논란을 빚었던 화장품 브랜드 ‘입큰’이 제품 안전성 해명과 불친절한 고객응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입큰의 모기업 이넬화장품(대표 장희수)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큰 제품 및 고객응대와 관련해 자사 제품을 믿고 사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일련의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넬화장품의 공식 사과에도 네티즌들은 반발하고 있다. 해당 제품의 유해성을 둘러싼 논란은 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형광 비비크림, 결국 형광물질 넣기는 넣었다는 거네”, “형광 비비크림, 공식 사과하면 뭐가 달라지나”, “형광 비비크림, 실망이 너무 커 이제 다시는 사용 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