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2일 석호필이라 불리는 미국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커밍아웃을 선언한 가운데, 이미 예전부터 공공연한 사실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미 수많은 네티즌이 SNS 상에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라는 글이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팬들은 벌써부터 석호필이 동성애자 임을 알고 있었다는 것.
한 네티즌의 “예전부터 게이 인증하지 않았나 왜 난 쭉 게이인줄 알았다”라는 글이 이를 증명한다.
또한 연예계 관계자들도 한결같이 “연인 남자친구까지 밝혀지지 않았느냐”는 의견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