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아무튼 190(키) 중에 젤 귀엽다. 아니 사실은 우주에서 제일 귀여워", "사랑을 많이 받아서 더 예뻐지는 우리 우석이", "팬미팅이란걸 살다살다 처음 가보고 싶은 변우석", "도대체 헤어나올 수가 없네. 선재 업고 튀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네티즌들도 "엄마가 해주는 집밥 같다", "이런 집이면 무조건 단골 될 듯", "왜 항상 저런 식당은 우리 동네에는 절대 없나", "5000원에 달걀부침 두 개를 주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는데요. 이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광장시장 같으면 외국인한테 5만 원에 팔 듯"이라는 뼈가 담긴 댓글이었죠....
B 씨는 "담당 형사분이 오셔서 제게 '얼굴도 안 나오고 CCTV로는 절대 못 잡는다"면서 "'이거 말고도 중범죄 사건들 많은데 안 다쳤으면 된 거 아니냐. 그냥 가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네티즌들은 A 씨의 범행과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경찰의 대응을 비판하고 있다.
75g)을 팔 때는 38만8000원, 살 때는 4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비상금 숨겼다가 잃어버린 것 같은데, 당분간 생활지원센터에 문의 전화 빗발치겠네요", "비상금이 골드바라니. 반포자이 클라스 진짜 남다르다", "과연 저 골드바 시세가 얼마나 할지. 요새 금값 오르면서 비상금 가치도 더 올라갔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장을 찾아갔지만, 아내를 만날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결혼 중개비로 1380만 원을 냈고, 지참비와 비행깃값 등을 포함하면 결혼에만 3000만 원 이상 쓴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의 공개수배에 네티즌들은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사진과 실명을 공개한 것은 너무 했다는 반응과 함께 오죽 억울했으면 저랬겠냐는 반응이 혼재한 상황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애도보다 개인 감상에 방점이 찍힌 글이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27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이 다른 차량 두 대를 차례로 친 후 횡단보도에 있던 보행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이들은 "급발진이라면 운행이 끝날 때까지 박았어야 했는데 횡단보도 앞에서 차량이 멈췄다"라고 전했다. 사고 영상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한 네티즌은 영상과 함께 '브레이크 밟고 차를 세우는데 급발진이라고?'라는 글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네티즌들은 "내가 저 여자 입장이라도 아무 일 없었던 듯 가만히는 못 살 것 같다", "허웅 목소리가 너무 침착하다. 녹음할 거라는 거 알고 있네", "남자 쪽은 증거로 녹취한 느낌이고 여자 쪽은 녹취하는 것을 모르고 몹시 흥분한 상태 같다", "때렸다는데 차분하게 '내가? 언제?' 이러고 있네. 누가 봐도 때린 증거 안 남기려고...
일부 네티즌이 이를 두고 ‘남성 신체 부위를 조롱할 때 쓰는 손동작’이라며 해당 손동작이 나온 여러 장면을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논란이 커졌다.
르노코리아는 28일 해당 영상을 노출 중단하며 사과문을 작성했다. 그러나 하루 뒤 영상에 출연한 당사자가 사과문을 통해 “특정 손 모양이 혐오의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도 “영상에서 표현한...
일부 네티즌들은 임영웅이 16일 생일을 맞아 진행한 라이브 방송 속 발언을 문제 삼았다.
당시 임영웅은 "입이 근질근질하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참도록 하겠다"며 "저도 몸이 근질근질하고 마음이 드릉드릉하다. 앞으로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는 기회,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시간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임영웅은 다음 달...
하지만 수사권이 없는 네티즌들은 부족한 부분을 상상에 기반해 ‘음모론’을 생성한다. 일례로 2013년 미국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의 용의자를 오인해 신상을 유포하는 일이 있었고, 2022년에는 미국 아이다호대학교의 한 교수가 자신이 캠퍼스 내에서 4명의 학생을 살해했다고 주장한 한 틱톡커를 고소하기도 했다.
트루 크라임 팬덤 커뮤니티 중 하나인...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네이버 실 관람객 평점에서 28일 기준 8.13점, CGV 골드에그지수 92%로 호평을 받고 있다. "B급이 되려면 수준높은 A급연기와 연출이 필요하구나 ㅋㅋㅋㅋ(godq****)", "조조로 봤는데 너무 웃다가 눈물까지 났네요. 재밌게 잘 만들었어요.(yuki****)" 등 관람평에서도 칭찬이 이어졌다.
박스오피스에서도 27일 기준 4위를 기록하며...
그런데 사쿠마의 얼굴이 공개된 후 일본 네티즌들은 크게 열광하고 있다. 빼어난 외모에서라는 이유였는데, 심지어 사쿠마의 팬카페까지 개설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굴이 아깝다”, “예쁜 얼굴로 왜 저런 짓을”, “한국 여배우처럼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사쿠마가 피해 남자아이에 대해 일상적으로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일부 네티즌들은 이 영상의 내용이 군인 비하·조롱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해병대 채상병 순직, 육군 제12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사망 사건 등 군대 관련 이슈가 잇달아 발생한 바 있는데요. 국민적 관심과 군인 처우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은 상황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영상을 기획하고 게재한 탓에 비판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특히 문제가...
일부 네티즌들은 이 게시물을 경찰에 신고하자고 나섰다. 한 네티즌은 X(옛 트위터)에 "뉴진스 칼부림 예고 같이 신고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신고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해당 글을 제보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위협 글이 올라왔다. 보안을...
일부 네티즌들은 "고된 군 생활을 감내하는 군인을 민간인이 조롱하는 것 같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에서 숨진 훈련병이 얼차려를 받다 근육이 녹는 횡문근융해증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해당 대사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채널 측은 이날 오후 6시경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후 해당...
A일병의 부모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어제 군인 가족 커뮤니티에 “오전 6시에 전화로 ‘아들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뉴스에서 보던 일이 왜 저한테 일어난 것인지 모르겠다”며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자대 배치를 받은 지 한 달도 안 된 아들이 왜 그런 것인지 철저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적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부대 내에서 A 일병을 상대로...
한 네티즌은 “경제 환경의 압박이 모든 사람에게 연쇄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다른 사람을 자극하거나 괴롭히지 마라. 폭발의 임계점이 어딘지 알 수 없다. 불안한 경제 상황의 희생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주의하라”고 충고했다.
중국 채용 사이트 자오핀 설문조사에서 화이트칼라 근로자의 약 32%가 지난해 급여가 삭감됐다고 응답했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한국어를 알아듣고 반가운 기색을 보이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를 비롯한 한국 사육사들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놨다.
앞서 일본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샹샹도 일본 관광객의 일본어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푸바오와 사육사들 사이의 공개되지 않았던 순간을 담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