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
서 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온게임넷(OGN) 방송프로그램 '나는캐리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예고했다.
지난 달 26일부터 온게임넷에서 방송중인 ‘나는캐리다’는 시청자와 프로게이머가 리그오브레전드(LOL) 경기를 진행하는 방송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7시 시작한다.
최근 인기가 높은 서 씨가 SNS를 통해 방송 출연을 예고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서유리 씨는 2008년 대원방송 1기로 데뷔한 6년차 성우다. 앞서 2007년 1월부터 10월까지 던전앤파이터 제3대 '던파걸'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SNL코리아 크루로 연기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