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14.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영(송혜교)은 오빠 오수(조인성)의 정체에 의심을 품으며 괴로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9.5%, MBC '7급 공무원'은 9.9%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