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엔터테인먼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의 시구 및 애국가 등 공식 식전행사를 확정했다.
한국시리즈 6차전의 시구는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인기 야구선수 박무열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동욱이 하게 됐다.
애국가는 유명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연주한다.
한편 지난 31일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이 2-1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스코어는 3-2로 삼성이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