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아그대’는 지난 15일 7.3%로 힘없이 출발했으나 주인공 설리와 이민호에 대한 10대 팬들의 응원으로 상승세가 기대됐다. 그러나 첫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더니 29일 방송에서 5% 아래로 떨어지는 불운을 겪었다.
29일 ‘아그대’에서는 재희(설리)와 태준(민호)의 두근두근한 감정과 재희에 대한 은결(이현우)의 마음이 표면화 되면서 본격 삼각 구도가 형성돼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아그대’와 동시간대 경쟁한 MBC ‘아랑사또전’은 12.4% 성적을 냈으며, KBS2 ‘각시탈’은 20.3%로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