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트위터)
전현무 KBS 아나운서와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14일 전현무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도마신 양학선 선수도 볼 수 있는 오늘밤 8시 KBS 2TV 런던 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 생방송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현무와 양학선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삼촌과 조카같은 분위기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선한 만남이다" "전현무 표정 웃기네" "이번 올림픽 감동이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