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회를 거쳐 간 선수는 14만 8000여 명으로, 이 중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가 450여 명에 이른다. 이들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은 200개가 넘는다.
빙상의 최민정, 이상화를 비롯해 육상의 우상혁, 탁구의 유승민, 신유빈, 체조의 여서정, 양학선, 수영의 박태환, 김서영, 유도의 최민호, 송대남, 테니스의 권순우, 정현 등이 대표적이다.
실제 ‘피지컬: 100’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등 몇몇을 제외하면 전체 100명의 출연진 중 이름이 알려진 이는 많지 않았다. 대신 신체능력에 자신 있는 운동 선수, 유튜버, 일반인 등을 고루 섭외했다.
장 PD는 “유명인이 출연하면 그들에 기대 콘텐츠가 흘러가게 마련인데, 해외에서는 그게 누군지도 모를 테고...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등 여러 분야의 강자 100명이 출연해 화제를 빚은 바 있습니다.
이와 달리 ‘사이렌’에는 대중에 알려진 유명인이 전무해 초반 화제성은 비교적 높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차별점은...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등 여러 분야의 강자 100명이 출연해 화제를 빚었다.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416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공개된 ‘피지컬: 100’은 100명의 참가자가 상금 3억원을 걸고 최강의 피지컬을 찾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MBC 다큐멘터리팀 소속 장호기 PD가 기획·연출을 맡았으며 격투기 스타 추성훈, 스켈레톤 윤성빈, 체조 양학선, 에이전트H, 심으뜸, 차현승, 강한, 김춘리 등이 출연하며 매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001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정도입니다. 이들은 번호조차 각각 1, 2, 3번을 부여받았는데요. 추성훈의 등장에 사진요청이 쇄도하기도 했고요. 추성훈은 모든 요청에 응하며 이름난 ‘스타’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유튜브 ‘아이언빈 윤성빈’이란 채널로 극강의 인바디를 자랑했던 윤성빈 선수도 쉬이 넘볼 수 없는 견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의 우승자가 양학선이라는 추측이 이어지자 넷플릭스 측이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피지컬: 100’에서 우승해 3억 원의 상금을 차지한 주인공이 양학선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시리즈의 주연이 양학선으로 기재됐다는 이유다. 실제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분류정보에 따르면 ‘피지컬: 100’의...
한편 신재환은 지난해 8월 도쿄올림픽 남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양학선의 뒤를 인재로 떠올랐다. 하지만 2022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에서 탈락한 뒤 폭행 사건이 터지며 논란이 됐다.
이후 신재환은 지난 4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의사를 전했으나, 자숙해야 한다는 지적이 빗발쳤고 결국 선수 자격정지 2개월 처분을 받았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신임 검사들에게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의 영상을 보여주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1일 한 장관은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직업인으로서 일하는 기준이 정의와 상식인 직업이 잘 없다”며 “그게 제가 일하면서 ‘이 직업이 참 괜찮은 직업이네’ 하고 생각했던...
대한민국 체조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 선수가 아내를 공개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양학선 선수가 출연해 방송 최초 무용가 아내를 공개,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양학선 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만 19세의 나이로 대한민국 체조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목을 걸며 ‘도마의 신’으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양학선(29·수원시청)이 도마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이래 9년 만에 두 번째 금메달이다.
이날 경기를 마친 후 취재진들을 만난 신재환은 허리 부상 얘기가 나오자 “그 얘긴 하고 싶지 않다”며 언급을 피했다.
12살 때 체조를 시작한 신재환은 부상으로 체조를 그만둬야 할 상황에 부닥쳤다. 체조를 그만두라는 권고를...
양학선에 이어 ‘신 도마의 신’ 신재환(23·제천시청)이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신재환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승에서 1·2차 시기 평균 14.78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신재환은 1차 시기 6.0 난이도에 도전해 14.733점을, 2차 시기에서는 5.6 난이도의 ‘여2’ 연기를 펼쳐 14....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양학선이 예비 1번을 받으며 결선 무대를 밟을 가능성이 낮아졌지만 신재환이 양학선을 대신해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신재환은 지난달 24일 예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866을 따내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예선의 흐름이 결선까지 이어진다면 금메달까지 따낼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9위를 기록한 양학선은 이날 결선에서 예비 1번을...
신재환이 이날 결선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금메달을 딴 양학선(29·수원시청)에 이어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다.
신재환과 함께 이번 대회 도마에 출전한 양학선은 예선 성적 9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양학선은 예선 1·2차 시기 평균 14.366점으로, 결선 진출권인 8위에 0.1점 뒤지며 9위를...
체조선수 양학선이 결혼한다.
13일 양학선이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모의 예비신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학선이 결혼 소식을 처음 전한 것은 지난 6월이다. 당시 양학선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학선의 예비신부는 무용학원을 운영하는 대표로 알려졌다. 특히 양학선이 공개한 웨딩화보...
2012년에는 어려운 가정 형편 등 역경에도 치열한 훈련으로 런던올림픽에서 체조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국위를 선양한 양학선 선수에게 5억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2017년 9월 강원도 철원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숨진 이모 상병의 유가족에게 사재로 위로금 1억 원을 전했다.
지금까지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를 거쳐간 어린 선수는 13만 명이 넘는다. 그렇다 보니 380여 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다. 빙상의 이상화·심석희 선수를 비롯해 유도의 최민호·김재범, 체조의 양학선·양태영, 수영의 박태환, 탁구의 유승민·오상은 선수 등이 대표적이다.
'도마의 신' 양학선 후계자로 불리는 김한솔은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 체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루운동 결선에서 14.67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서정은 이날 도마 예선 평균 14.450점으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결선에서도 14.387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1994년 히로시마, 1998년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