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은 ‘제21회 눈높이교육상’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교단을 지키며 눈높이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추천받아 시상한다.
눈높이교육상은 초등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유아교육, 평생교육 등 7개 부문에서 총 12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은 현직 교원 또는 교육행정직의 종사자로 부문별 교직경력 및 해당경력 10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는 대상을 확대해 개인 외에도 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 자격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눈높이교육상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및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21회 눈높이교육상은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10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