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현 기자 holjjak@
금요일인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세종 10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6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세종 22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완연한 가을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인 17일부터 대륙고기압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