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호 기자 hyunho@)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늦은 오후부터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24일까지 예상된 강수량은 경북권에 5~2mm, 그 외 전국에 10~50mm가량이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8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