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네거리에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강원 영동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까지 강원영서에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 지역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내일 저녁까지 강원영동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예상된다.
모레(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