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금융감독원
올해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에 1만3063명이 응시해 경쟁률 5.9대 1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5.3대 1보다 상승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이번 달 27일 전국 29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22년도 제57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응시 결과, 응시자 수는 총 1만3063명으로 전년 1만1655명보다 12.1%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지원자 수를 예상 합격 인원인 2200명으로 나눈 값)은 5.9대 1로 전년 5.3대 1보다 상승했다.
1차 시험의 정답 가안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4월 8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