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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인 22일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진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에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강릉 32도, 대전 35도, 광주 36도, 대구 34도, 부산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내륙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4m, 남해 1∼4m로 예보됐다.